내용은 걍 구글에 110.12만 검색해도 수두룩빽빽한 게시글들이랑 다를게 없고
그 내용을 그토록 자신넘치던 랩으로 옮겨왔음에도 디시 뻘글보다 골때리는 요소가 없는데
백번 양보해서 맞디스곡이 아니라고 쳐도
1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빡센 랩만 주구장창 하면서 완급조절 하나 제대로 못하니까 듣는 내내 피곤해 뒤질거 같음
게다가 110.12가 디스곡 낸 뒤에 국힙 희대의 ㅂㅅ으로 찍힌지도 한참 됐고
배우 감독 소품팀 등등등등 고용해서 영화마냥 뮤비까지 찍었으면서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결과물에서 메인이 되는 곡이 이딴 쓰레기라는게 ㄹㅇ 열뻗침
너무 뒷북이긴 함. 그나마 심바가 장군복 입고 싶어했었다는 걸 알게 된 정도
걍 속알맹이가 없음
110.12 자체를 언급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110.12만 검색해도 수두룩빽빽한 게시글들이랑 다를 게 없다는 거임
ㄹㅇ 장군복 이야기도 있고 앨범에 열등감 가진거, 디스 선빵친거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너무 편향적임
엔지니어 : 곡 아직 인가요?
??? : 1년이면 돼 !
화장실 : (똑똑)
??? : 1년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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