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추천 감사합니다
리뷰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The Spoiled Child : 균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앨범같음
뭔가 그냥 듣기 쉽고 편한 사운드는 아닌거같아
아닌가? 일단 내 취향은 아님
-SECOND LANGUAGE
잘 모르겠음
전보다 분노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 있긴 함...
아직 난 이 앨범을 이해하기 힘들다
-12
충분히 좋은 앨범인데
나는 그래도 24 : 26이 더 좋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들은 빈지노 앨범들은 다 평화를 불러오는 앨범같음
-Stormy Friday
클래식 앨범중에선 괜찮게 들었음
더콰이엇은 랩스타일이 옛날이랑 지금이랑 크게 다르진 않구나
-녹색이념
뭔가 좋은점을 찾기 힘들어
구리다는건 아닌데 나는 이 부분이 좋았어 라고 말할게 딱히 없음
그냥저냥 들었음
익숙한 라인들이 몇번 들린건 재밌었음
-Naked
뭔가 여러 사람을 섞은듯한 느낌이야
누구누구를 섞은건지 알거같기도 하고 뭐지 진짜
-우리효과
예전에 너무 좋게 들었던 카니발갱 있는 앨범
노창은 그냥 온리원이다 대체제가 없고 앞으로도 없을듯
외힙을 많이 들어보진 않았지만 외힙과 가까운거같음
그리고 실키보이즈가 의외로 엄청났음 뭔가 성스러움
-그물,덫,발사대기,포획
이거 기대 진짜많이 했는데 완전 100퍼센트 만족하진 않았음
양홍원이랑 같이 한 트랙 진짜 좋은데 둘이 사이가 이제 나빠서 음...
이수린 스펙트럼이 넓다는걸 이 앨범으로 알게됨
오랜만이에요 한 1개월정도 걸렸네요
앨범 돌리기 귀찮아서 미루다가 어제 오늘 몰아서 다 했어요
이번에도 뭔가 불호쪽이 좀 많네요 추천받은게 좀 미안해져요
음악을 들을때 가사랑 해석이랑 다 보면서 해야하나...
진짜 그냥 틀어놓고 다른거 하면서 흘리듯이? 듣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앨범한테 미안해지네요
아직 추천곡들 많이 남았으니 잘 해보겠습니다
스토미 프라이데이는 스타일 바뀐 후고 바뀐 기점은 4집부터.
아이고 한번 바뀐 뒤군요 몰랐네요
대충 들었나...
감사합니다
실키보이즈 성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
성스럽다는 표현이 잘 맞다고 생각해요
그덫발포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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