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팍
1집 2Pacalypse Now
2집 Strictly 4 My N.I.G.G.A.Z...
3집 Me Against The World
4집 All Eyez on Me
5집 The Don Killuminati: The 7 Day Theory
켄드릭 라마
1집 Section.80
2집 good kid, m.A.A.d city
3집 To Pimp A Butterfly
4집 DAMN.
5집 Mr. Morale & The Big Steppers
6집 GNX
디스코그래피와 음악적인 완성도만 놓고 봤을 때 켄드릭이 투팍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 한가요? 아니면 아직 그정도는 아닌 건가요?
디스코그래피로만 봤을때는 예.
위상까지 봤을때는 아니오.
뭔 이런 2024년 들어서 제일 황당한 소리를.. 이런 사람도 힙합엘이를 하네..
저 역시 켄드릭라마 너무x100 애정하고 GNX 피지컬을 포맷 별로 싹 다 구입한 1인이지만 영향력, 파급력, 카리스마, 아이코닉함 등의 요소에서는 투팍의 무릎에도 못 미칩니다. 이건 켄드릭 본인부터가 너무 잘 인지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항상 그의 아류를 자처하고 있고요.
켄드릭의 그 어떤 앨범을 다 갖다댄들 [ALL EYEZ ON ME] 한장을 뛰어넘지 못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제 주관과 취향의 영역이니 디스코그래피마저 투팍이 더 우월하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다만 맞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죄송하지만 아직 투팍음악 제대로 안 들어봤고 투팍의 삶을 딱히 들여다 본 적은 없는거임. 혹은 너무나도 옛날 설화 속 귀신같은 존재다보니 현생에 존재하는 켄드릭 대비 감성의 맞닿음이 다소 요원한 것일 수도 있고요. 물론 켄드릭이 요즘 세대의 투팍이라는건 저도 잘 아는데 아무튼 좀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디스코그래피로만 봤을때는 예.
위상까지 봤을때는 아니오.
Ye 디스코그래피가 넘사긴 하지…
JIK, 돈다2, V1, V2 개쩌는 디스코
디코는 인정, 상징성은 아직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3집 냈을때 넘었음
아직 상징성이 부족
영향력 상징성은 아쉽죠
네
저는 넘었다 생각해요..
디스코야 머 개인 관점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는데
투팍의 위치나 영향력은 그의 음악뿐만 아니라
25년 간의 짧고 강렬했던 행적,
그리고 생전에 그가 보여줬던 여러 사상이 모두 혼합된 결과물이라
켄드릭 뿐만 아니라 웬만한 후배 래퍼가 나와도 이를 따라잡기는 힘듬
그리고 사실 안 따라잡는게 켄드릭한테도 좋다고 생각함
투팍 인생 생각해보셈 너무 빡셈 그거
투팍 인생이 너무 어나더 레벨이긴 해요ㅋㅋㅋ
아직 상징성으로 보면 겨우 발끝까진 따라온 수준임
디스코그래피는 넘음
음악성은 이미 켄드릭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성자체는 비기보다도 아래라고 생각함
오히려 2pac은 살아있었으면 엔터테이너로써의
활약이 더 뛰어났을것 같습니다.
다만 상징성은 2pac이라는 인간이 워낙 삶 자체가 드라마틱했고
그야말로 웨스트코스트 그 자체여서
앞으로도 뛰어넘는 인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2
일단 떡대 좋고 잘생겨야 하는데..
넘었다 생각함. 투팍은 힙합 치중된 영향력이고 켄드릭은 장르 불문 음악씬 전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 봄
ㄴㄴ 투팍도 생전에는 걍 슈퍼스타였음
뭔 이런 2024년 들어서 제일 황당한 소리를.. 이런 사람도 힙합엘이를 하네..
장르 불문이 가능한 이유가 투팍같은 선배가 있기에 가능하고,
팍이 단지 힙합 내에서만 영향력이 치중됐다는 말도 조금 어불성설임
디코는 넘었는데,상징성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함
저 역시 켄드릭라마 너무x100 애정하고 GNX 피지컬을 포맷 별로 싹 다 구입한 1인이지만 영향력, 파급력, 카리스마, 아이코닉함 등의 요소에서는 투팍의 무릎에도 못 미칩니다. 이건 켄드릭 본인부터가 너무 잘 인지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항상 그의 아류를 자처하고 있고요.
켄드릭의 그 어떤 앨범을 다 갖다댄들 [ALL EYEZ ON ME] 한장을 뛰어넘지 못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제 주관과 취향의 영역이니 디스코그래피마저 투팍이 더 우월하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다만 맞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죄송하지만 아직 투팍음악 제대로 안 들어봤고 투팍의 삶을 딱히 들여다 본 적은 없는거임. 혹은 너무나도 옛날 설화 속 귀신같은 존재다보니 현생에 존재하는 켄드릭 대비 감성의 맞닿음이 다소 요원한 것일 수도 있고요. 물론 켄드릭이 요즘 세대의 투팍이라는건 저도 잘 아는데 아무튼 좀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비교불가
디코든 영향력이든 투팍의 발끝도 못따라옴
켄드릭은 보급형 투팍
솔직히 지금 평가 하기엔 무리라 생각해요..
랩 게임이 무슨 nba 반지 챙기는거나, ufc 챔피언 타이틀을
얻는거랑은 또 다르니깐요
물론 빌보드 차트, 스트리밍수, 앨범 판매량 등등을 제기 할수 있지만 음악이라는 절대적 가치를 평가하기 매우 애매한 것을,
동시대도 아닌 두 래퍼를 두고 비교하기가 참 쉽지 않은듯
그럼에도 평가가 절대 불가한건 아니고
켄드릭의 커리어가 완전히 끝나야지, 그제서야 평가가 가능할듯
당장 길거리에서 사람 몇명 잡아서 물어보면 켄드릭보다 투팍 많이 알걸요?
투팍은 시대의 아이콘이고 힙합의 상징임.
진짜 절대아님 디스코그래피로도 못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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