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박재범처럼 아이돌로 시작한 케이스 말고
1~2세대 래퍼들이나 요즘 래퍼들이나 앨범 나왔다 하면 무조건 차트인 1 2위 하는 사람이 없음
아이돌 쪽은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등등 있는데 래퍼는 아무도 없음
그나마 창모 메테오 우원재 시차정도
아이돌이 팬덤빨이라면 래퍼들도 팬덤을 키우고 관리하기 위해 집중을 해야죠
팬싸,주기적 소통,팬미팅,쇼츠 및 챌린지 등등..
외모도 관리하고 이미지 관리도 하고 자컨도 찍고 티비에도 좀 나오고..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팬들을 위해 힘쓰고 마케팅에 돈을 엄청나게 쓰는 걸 멋 없고 음악으로만 승부해야 멋있는 거야! 는 진짜
너무 옛날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음악만 잘해서 장땡이면 권기백 공공구 피타입 이런 분들이 마마나 멜뮤에서 상 쓸어담고 빌보드에 앨범 올려야겠죠.홍보에 힘을 써야죠
음악 말고 외적인 부분 소통적인 부분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전략 등등이 너무 중요한 시대임
그나마 진짜 이영지 빅나티 같은 사람들이 고마움..
팬싸,주기적 소통,팬미팅,쇼츠 및 챌린지 등등..
이런거 다하면 그냥 아이돌보러가지 힙합 왜 들어요
스폰이 없다.
한국 영화계가 CJ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할리우드 영화 밀어내고 상영관 차지할 수 있었을까.
SK가 없었으면 2002년에 전국민이 붉은악마 돼가지고
한국 축구가 지금과 같은 인기가 있었을까
스폰을 하는 이유가 긍적적이고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 제고이고
대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컨텐츠는 대중성을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데
힙합은 일단 기성사회와 타협을 하지 않는게 미덕이고,
팝과 힙은 공존이 어렵기 때문에
내가 대기업 임원이면 락이나 힙합 쪽은 쳐다도 안본다.
CJ가 아옴그나 하일라잇에 찍먹했다 발 뺀 것도 그런 이유일 거다.
현재는 팝에서 파생된 톱스타 연예인이
자신의 힙함을 과시하기 위해 샤라웃 한번 해주는 정도면 1위 할 수 있다,
다운타운 베이비가 그랬지.
한날은 경복궁 근처의 모 미술관에 전시보러 간 적 있었는데
그렇게 사람이 없는 곳에 왠일로 사람이 그렇게 미어터지나 했더니
알고보니 랩몬스터가 지금 전시 좋다고 추천하고 갔다더라 ㅋㅋㅋ
외국도 똑같다.
왕이 오늘 삘 꽂히는 궁녀를 초이스 해서 하룻밤 2차를 가듯이
칸예나 드레이크 따봉 하나면 무명래퍼가 부자가 되는거 한순간이더라.
마케팅하고 팬들하고 지속적인 소통은 할수있죠
근데 그런 마케팅을 음악보다 중시하는 래퍼는 보고싶지 않네요. 아이돌들은 다 회사에서 관리해주니까 그런게 가능한거거든요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은 없을걸요? 뭔가 다른 이유가...
그냥 힙합이 인기가 끝난거지
님이 고마워하는 이영지 빅나티는 힙합적인걸로 돈버는것도 딱히 아닌데
마케팅적인걸론 차라리 챌린지에 투자하는 플리키뱅 같은 케이스가 나은거지 뭔 아이돌성공비법을 래퍼들한테..
그래도 이영지는 차쥐뿔 같은 컨텐츠로 본인 마케팅도 잘 했고 여러 방송들에도 많이 얼굴 비춰서 인지도 많이 쌓았기 때문에
빡랩해도 기본적으로 대중들이 꽤 들어줄듯
팬싸,주기적 소통,팬미팅,쇼츠 및 챌린지 등등..
이런거 다하면 그냥 아이돌보러가지 힙합 왜 들어요
힙합은 마케팅하고 팬들이랑 지속적으로 소통하면 안되나요?
아이돌만 팬싸인회 챌린지 해야 하나요? 다 마케팅이고 저런 걸 계속 보고 배워야죠
언제까지 앨범 내고 콘서트하고 이런 것만 할건가요...방탄도 팬과의 소통을 정말 중요시했는데 말입니다
마케팅하고 팬들하고 지속적인 소통은 할수있죠
근데 그런 마케팅을 음악보다 중시하는 래퍼는 보고싶지 않네요. 아이돌들은 다 회사에서 관리해주니까 그런게 가능한거거든요
방탄은 아이돌이니까 팬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게 아닐까요?
아이돌 외 다른 장르라고 뭐...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이가 없다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네
이거는 장르아티스트들 다 욕보이는 말임 그냥
홍보 부족한건 인정하겠는데
스폰이 없다.
한국 영화계가 CJ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할리우드 영화 밀어내고 상영관 차지할 수 있었을까.
SK가 없었으면 2002년에 전국민이 붉은악마 돼가지고
한국 축구가 지금과 같은 인기가 있었을까
스폰을 하는 이유가 긍적적이고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 제고이고
대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컨텐츠는 대중성을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데
힙합은 일단 기성사회와 타협을 하지 않는게 미덕이고,
팝과 힙은 공존이 어렵기 때문에
내가 대기업 임원이면 락이나 힙합 쪽은 쳐다도 안본다.
CJ가 아옴그나 하일라잇에 찍먹했다 발 뺀 것도 그런 이유일 거다.
현재는 팝에서 파생된 톱스타 연예인이
자신의 힙함을 과시하기 위해 샤라웃 한번 해주는 정도면 1위 할 수 있다,
다운타운 베이비가 그랬지.
한날은 경복궁 근처의 모 미술관에 전시보러 간 적 있었는데
그렇게 사람이 없는 곳에 왠일로 사람이 그렇게 미어터지나 했더니
알고보니 랩몬스터가 지금 전시 좋다고 추천하고 갔다더라 ㅋㅋㅋ
외국도 똑같다.
왕이 오늘 삘 꽂히는 궁녀를 초이스 해서 하룻밤 2차를 가듯이
칸예나 드레이크 따봉 하나면 무명래퍼가 부자가 되는거 한순간이더라.
슈퍼스타는 시대가 일정 부분 만들어줘야 가능한 존재입니다.
맞습니다.
국힙 A&R 저변도 약하고, 마케팅도 약해요.
근데 국힙 좋아한다는 엘이에서조차
"우리끼리만 좋으면 됐죠! 힙합이 꼭 대중적일 필욘 없죳!!"
이러는 사람 한트럭.
옳고그름을 정할 수는 없지만,
좋은 래퍼가 나오길 바라고, 슈퍼스타가 나오길 바라고, 힙합이 더 큰 사랑받길 원한다면서
" 나만 좋아하면 되는거임~ 힙합은 원래 마초음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힙합은 원래 남 눈치보면 안된다구~"
이러는건 문제.
단, 스스로가 홍대병이고, "나만의 작은 힙합" 을 바라며
유명해지는 것도 파이가 커지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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