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었을때는 어...?
이게 정규 앨범?? 싶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가볍게 즐기기에 너무너무 좋았고
처음 느낀 실망감에 비해 점점 좋아졌음
순위가 어쩌고를 떠나서 확실한거는
켄드릭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꼭 하나쯤은 필요했던
웨스트 코스트와 본인의 친구들에 대한 헌사같은 앨범인듯
그냥 즐기는 와중에도 몇몇 트랙에선 진중함도 완전히 잃지는 않아서 좋았음
처음에는 내 평가가 8점정도였다가
5번 듣고 8.5정도로 올라가고
지금은 9점정도....
진짜 점점 좋아짐
+ 조금 의아한거는
켄드릭 부계정에 올라온 gnx 글이 3월임
그런데 정작 이번 앨범의 내용은 디스전 이후의 내용을 다루는게 굉장히 많음
확실히 준비하고 있는 앨범이 더 있을수도
이번 앨범 자체가 롤아웃일수도 있음! (망상)
제발 그랬으면 ㅜ
첨 들었을때 발매 뽕에 차서 즐기다 반복할수록 퀄리티가 낮게 느껴졌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또 좋네요
저는 오히려 처음에는 뽕에 너무 차서 들으면서 이게 뭐지? 싶었던...ㅋㅋㅋㅋ
22 가벼우니까 부담이 없어요
TPAB 때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저도 오히려 들을수록 더 좋게 듣는 중
걍 너무 좋음 이번 앨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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