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곡 대부분이 아직 던엪엠의 색채에서 벗어나지 못한게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특히 DITF)
글고 탐리스 까지는 카티벌스 때문에 그나마 들었는데 최근나온 상파울루는 그냥 못듣겠음
뮤비 기괴한거랑 별개로 곡 자체가 난해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선공개곡들만 공개된 상태니까 마냥 추측하기엔 조심스럽긴 하지만…
선공개 분위기 그대로갔다가는 그냥 언럭키 던엪엠에서 끝날거 같은 느낌
던엪엠까지 진짜 좋게 들었어서 기왕이면 트릴로지 마무리하는 앨범은 더 잘 만들어서 돌아오는게 좋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억까 아니고 진짜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야기해봅니다
앨범 커버부터...
커버야 뭐…
상파울루는 그냥 초반 부분이 별로임
훅은 맛있음
오히려 타임리스 댄싱인더 플레임이 맛 없는 듯
타임리스는 위켄드 벌스가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고
DITF은 그냥 던엪엠 수록곡 따로 빼놓은 느낌
뭔가 초반 별로여도 후반 좋으면 듣겠는데 후반도 알던맛임. 특별함이 없는거 같던디
그냥 대충 만든 느낌
그거는 앨범 나오면 알게 되겠죠 뭐
일단 기대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음
일단 wake me up 은 개지리긴함 그거 하나 믿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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