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음 본인도 원하듯이 어린나이 라는 틀에 잡혀 듣고 싶지않은데
어찌되었든 이런 근본적이고 재밌는 사운드들을
16의 나이에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표현한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믹마까지 본인 스스로 모든것을 했다는게 참...
그리고 개인적으론 나이빼고 들어도
재밌게 들을수 있는 앨범을 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담백하니까 자꾸 손이 가게되네요
코멘터리 영상 베댓처럼
보약 음주 아랫도리 세가지만 조심해서 롱런했으면 좋겠네요ㅋㅋ
마지막 줄 개추 ㅋㅋ
홍대 금지 이태원 금지도 개웃기던데 ㅋㅋㅋㅋㅋ
얘 한 서른쯤에 보약 맛보면 대체 어떤 걸 뽑아낼지 궁금하긴 함.. 근데 그렇다고 하지는 마라
뭔 미친 소리십니까
이번 코멘터리 너무 좋게 봄ㄹ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