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선택사항) | @feat.won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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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직 음악보다 더 어렵네
나 용기가 없어서 노래로 말해도 돼?
네 생각해 아직도 매일 저녁때
계속해서 뛰네 더 나은 나의 삶을 위해
항상 상처 받아 작은 것에 어거지
지나가면 뭐든 씻겨 마치 설거지 (쓱싹)
부질없는 것에 왜 하는 거야 턱걸이?
이제는 모두가 다 잘 될 거야 서서히
어머니 차려준 밥상 먹으며
등교하던 버스 안에서 항상
끄적이던 가사는 유치했지만
힙합은 나의 꿈이 돼
돌려줄게 내가 받은 만큼 전부
든든한 친구 덕에 믿게 됐어 나 자신을
그들이 뭐라 하든 쓰지 않아 신경은
잘 들었습니다! 라이밍 하실 줄 아시고 기본적으로 타실 줄 아셔서 제가 드리고 싶은 작은 피드백은, 지금 라임들을 랩을 통해 (목소리통해) 나타내시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래퍼 입장에서는 강조하고 싶은게 당연하지만 오히려 좀 쿨하게 강조하듯 안하듯하게 정도로 해주는게 더 간지 날 것 같아요! 후반부에 피타파 벌스 오마쥬 해주신것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참여 감사드려요~
진짜 래퍼들중에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감동이네요
정말 리스펙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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