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했는데, 팬들이 벌쳐스2 관련 곡들 좀 알려 달라고 했는데, 유출된 것들 들으라는 식으로 얘기함.ㅋㅋㅋ
게다가 몇몇 팬들이 유출된 곡들 설명하면서 이거 실리냐고 하니 너네 그거 좋아하냐?라는 식으로 오히려 반문하는 상황 연출 되었고, 몇몇 곡은 수정되기 이전 버젼이라면서 새로 작업한게 더 좋다는 식으로 언급함.
이 라이브를 본 사람이 쓴 후기에 보면 결국 타달싸가 벌쳐스2에 작업을 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이 적고, 정작 수정된 완성본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는 거 같다는 얘기로 마무리 됨.
이거 리스닝파티 벌쳐스2는 커녕 벌쳐스1만 실컷 들면서 손 흔들다가 갈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것 같았음
만약 타일러가 그 이상으로 관여했다면
진작에 칸예 때매 승질 나서 관뒀을듯
타일러요?
타달싸는 그냥 악기일뿐...
아니 진짜 악기만 하던 거야...?
벌쳐스 1때도 칸예가 back to me를 열몇번인가 스물 몇번정도 수정했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엄…
미룰대로 미루고 계속 수정하고 그와중에 또 유출은 되는 상황이라 타달싸는 손 때고 기다리는 저희랑 같은 입장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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