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
[공지] 회원 징계 (2024.07.02) & 이용규칙
|
힙합엘이 | 2024.07.02 |
| |
[공지] 웹사이트 변경사항 안내 (24.03.18)
|
HiphopLE | 2024.03.18 |
| |
인디펜던트 뮤지션 프로모션 패키지 5.0 안내
|
힙합엘이 | 2023.01.20 |
화제의 글
| 일반 |
힙×) 여름이라 그런지 여자들 옷이 짧다
|
RlaRlaRla | 2024.07.18 |
화제의 글
| 일반 |
힙합 리스너들 진짜 ㅈ같은점
|
맨스티어 | 4시간 전 |
화제의 글
| 리뷰 |
[이벤트718] Toru-<Toru>
|
킫밀이제밀리 | 2024.07.18 |
273357 | 일반 |
힙합 리스너들 진짜 ㅈ같은점
|
맨스티어 | 4시간 전 |
273356 | 음악 |
국힙도 이제 이런거 할수 있지 않나
|
맙쉿 | 4시간 전 |
273355 | 음악 |
솔직히 진짜솔직히정말로
|
인인인인인인 | 4시간 전 |
| 음악 |
프라이머리 1집 평가가 어떤가요??
|
yves | 4시간 전 |
273353 | 음악 |
케슬로님 아직도 활동하시나요?
|
아웃버스트 | 5시간 전 |
273352 | 일반 |
지나고 보니 생각과는 반대로 흘러간 염따의 가사
|
달빛요정 | 5시간 전 |
273351 | 음악 |
다시봐도 미쳤네요 블랙넛 ㅋㅋ
|
MC영훈 | 6시간 전 |
273350 | 일반 |
그놈의 리얼힙합 까는 랩
|
제리케이그니토 | 6시간 전 |
273349 | 일반 |
유튜브 영상 무심결에 눌렀는데..
|
떡만두라면 | 6시간 전 |
273348 | 음악 |
미니시리즈2 좋은데 언급이 왤케 없나요
|
파버카스텔콩테하나 | 7시간 전 |
273347 | 음악 |
트레이비 앨범[Tray Show] 트랙리스트
|
Application | 7시간 전 |
273346 | 음악 |
KEITH APE - On! the Run [Full EP]
|
그린그린그림 | 7시간 전 |
273345 | 음악 |
3곡을 EP로 분류하기도 하나요?
|
LCPM | 7시간 전 |
273344 | 음악 |
크러쉬 No Break (Feat. 다이나믹듀오) 비트랑 비슷한 타입 비트 찾습니다
|
conscious | 8시간 전 |
273343 | 일반 |
근 3년간 명반급 앨범 뭐있나요
|
tls | 8시간 전 |
273342 | 일반 |
[엘드머] 양홍원 - SLOWMO
|
김루드 | 9시간 전 |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봐도 역대 탑급 명반이라 생각함
언급 자주나오는 킁이나 에넥도트와 비교해도 저는
프라이머리 첫 앨범이 더 대단하다고 갠적으로 생각함 ㅋㅋ
2012년에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그 앨범 이후에 한국 힙합의 파이가 더 넓어졌다고 생각하기도 함
수작에서 명반 사이로 평가받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더
아쉬운가수
가수가 아쉽나요?
보통은 표절 논란은 아쉽지만 수작에서 명반으로 평가하고, 저한테는 꽤 좋은 앨범이었어요.
지금 들으면 가사와 감성이 되게 촌스러운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이 분명히 나뉘는 게 아쉽지만 말이에요.
저는 오히려 이 시절 촌스러운 맛을 좋아해서 되게 재밌기 들었습니다 ㅋㅋ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봐도 역대 탑급 명반이라 생각함
언급 자주나오는 킁이나 에넥도트와 비교해도 저는
프라이머리 첫 앨범이 더 대단하다고 갠적으로 생각함 ㅋㅋ
2012년에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그 앨범 이후에 한국 힙합의 파이가 더 넓어졌다고 생각하기도 함
이 멤버를 한 앨범에 어떻게 모았지?? 싶더라고요 ㅋㅋ 2010년대 초반 노래 감성이 좋아서 그런지 엄청 좋게 들었습니다
명반이죠
오늘 첫트했는데 너무 굿
일단 가수가 아닌 힙합 프로듀서로 대중적으로 히트했다는 건 엄청난 업적이죠
생각해보니까 푸로듀서가 이끈 프로젝트로 성공한 사례를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보지는 못한 거 같네요..
아메바컬쳐 전성기이자 2010년대 초반 국힙의 상징
이 시절 국힙을 되개 좋아해서 ㅋㅋ 물론 인디고 시절 음악이 급식때는 더 상각나지만 이거 들으니까 없던 향수도 생기는 느낌
2012년에 제가 대학생 새내기였는데 당시 대학가 술집은 빈지노, 프라이머리, 다듀, 버스커버스커, 10cm, 싸이가 꽉 잡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최초의 스타 프로듀서였다고 봐도 돼요. 당시 '씨스루'에서 노래를 한 게 프라이머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꽤 됐을 정도로 그때는 프로듀서가 굉장히 생소한 개념이었어요. 애넥도트, 누명 같은 '명반'까지는 아닐 수 있겠으나 대중적인 파급력 하나만큼은 24:26과 맞먹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오… 이런 얘기 들어보니까 쇼미도 없던 시절인데 힙합 노래가 그만큼의 인기를 끌고 있었단 사실에 놀랍네요 ㄷㄷ
추가로 그 해가 쇼미더머니 시즌1 방영하던 해였는데 주변에서 그 프로그램 본 사람 저밖에 없었습니다. 쇼미더머니가 아닌 힙합이 쇼미더머니보다 인기가 많았던 몇 안 되는 시기였죠. 참고로 그때 버벌진트도 인기 굉장히 많았습니다.
쇼미 뜬것도 시즌 3부터라 알고있습니다. 버벌진트는 그 시절 앨범 피처링 보니까 딱 인기 많을 것 같더라고요 ㅋㅋ
저도 물음표 처음 들었을 때 최자하고 자이언티 목소리가 언제 나오는지 한참 찾았었습니다. 알고 보니 프라이머리는 비트만 만들고 피쳐링 가수가 그 위에 목소리를 얹은 거였더라고요. 랍티미스트랑 비슷한 케이스란 걸 왜 그땐 생각을 못했지... 당시에 프라이머리 말고도 2LSON이라는 프로듀싱 팀도 꽤 유명했었죠.
수작과 명반 사이로 생각해요
되게 대중적이면서 잘 짜여진 앨범의 좋은 예시같음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 앨범
위댓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대단한게 확길히 느껴지네요
명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