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곡 다 사운드가 비슷비슷해서 지루했음 그나마 8번 트랙 transport me에서 변주를 주니까 사는느낌? 릴야티랑 합작이라 더 재밌는 사운드가 나올줄알았는데 그냥 제임스 블레이크가 평소하던 그런 앨범같음 (다른 앨범들이 별로라는게아니라 진부하다는뜻)
일단 이런 엠비언트 장르는 솔직히 듣는 환경도 약간 조용하고 각잡고 들을수 있어야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 밖이라 땡볕에서 이런 축처지는 앨범들으니까 좀 별로인것같기도 함ㅋㅋ
새벽에 집들어가면 차분하게 다시 들어볼예정! 구린앨범같진 않음
듣기엔 구리진 않았는데...뭐랄까 주고받는 맛보다 는 제임스 블레이크 앨범에 야티 맛 더한 느낌.
그래서 중반부 넘어서 한번 야티 스타일 풀었다가 넣어서 무난했네요. 신보들 많아서 일단 다른거 좀 빨리 듣고 시간날 때 다시 들어볼 생각.
이런 건 에어컷 쐬고 카페에서 들으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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