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연락 안받고 잠수타는 캐릭터
사실 업무적으로 얽힌 사이에서 연락끊기고 잠수타는거 내일되면 진짜죽여패고싶은데
스윙스부터 이새끼 제연락도 안받아요 개팰거에요하면서 앞장서서 우스운 이미지로 만들어주고
인스타 라방에서 마약이라도 한듯이 초췌한몰골로 헛소리하는것도
뭔가 되게 자유로운 악동 캐릭터로 사람들 머릿속에 이쁘게 박힌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양홍원 씨잼키드되기전엔 특유의 씹는 발음이 많이 거슬려서 불호였는데
슬로모 저는 괜찮네요 당분간 들을듯
그래도 음악적으로 실력도 쌓이고 증명도 해보이니까 이제서야 그런 이미지도 예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욕 많이 먹었으니까요 꾸준히한 결과라고 생각함..
그 전까지 욕먹는건 저런 캐릭터보단 학폭가해자 메인으로 욕하면서 인성 얘기 나올 때 곁다리식으로 한번 훑고 가는 느낌? 그런 인상을 좀 받았어서 잘 모르겠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