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가사 + 발전 없는 랩스킬 + 과한 싱잉랩 + 아프로비트에 겉도는 목소리 = 슬로우모
오보에에서 보여줬던 양홍원 특유의 싱잉랩과 아프로비트, 라틴 음악이 합쳐지니까 오보에보다 한층 더 구려진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라도 실험적인 새로운 느낌으로 앨범을 막 내는 것은 좋은것 같다
양홍원은 어느정도 유명하고 팬도 있다보니까 어느정도 여론 좋아보이고 앨범 듣는 사람도 있는거 같던데 양홍원이 인지도가 없었다면 언급도 안돼고 묻혔을 앨범인 것 같다. 인스타로 온갖 어그로 다 끌고 극성팬들 반응 보면 명반인거 같지만 현실은 정반대.
의미 없다는건 개소린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뻔한 가사라 가사에서 신선함은 느끼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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