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 자체에 관심이 시들해진 요즘, 도파민 연쇄폭발마 켄황이 절 몇 년만에 다시 엘이로 이끌었습니다. 켄-드 디스전 곡들을 듣다보니 새로운 자극?같은 게 좀 땡기네요.
이하 주저리주저리…
사실 펑크 하드코어 레게 힙합 일렉 등등 완전 개잡탕 취향이라 주기적으로 듣는 음악 장르 로테이션이 바뀌는데, 근래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한테 소위 최애 래퍼/힙합 뮤지션이 없더라구여. 한 사람 필모를 진득하게 파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뭔가 개 날뛰면서? 쫀득한? 래퍼들이 누가 있을까요. 마치 대니 브라운이나 ODB 같은… Goodie Mob도 좋더라구여… 선생님들의 힙합 지식 보따리를 잠시 풀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장은 Denzel Curry 아니면 ScHoolboy Q 정도 생각나네요
덴젤 커리 예전에 한 번 듣고 안꽂혀서 스킵하고 있었는데 바로 다시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Quadeca요.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Av dummy 추천드림
인더스트리얼 프로듀싱에 쫀득한 uk래핑과 락도 첨가돼서 맛있습니다
스쿨보이 큐 추천하러 왔는데 있네
JPEGMAFIA ㄱㄱ하시죠
devon hendryx 시절부터 현재까지 올라오면서 디깅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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