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국사람들은 튀는걸 싫어합니다. 문화가 그런걸요.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나서는 친구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고 질문있냐 물어도 질문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이런 문화에서 사람들에게 힙합은 가오잡고 쎈척하는 부정적인 음악으로 정의가 됩니다. 근데 일부 래퍼들의 가사가 돈얘기, 여자얘기를 하는데 유튜브나 미디어에서 물어뜯기 좋은주제입니다. 심지어 보니까 마약하고 병역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네? 일반화의 오류이지만 이미 미운털이 박힌 힙합씬에서 사람들이 물어뜯기 좋은 주제입니다. 이들을 풍자하는 뷰너는 이미 가불기가 되는 상황이죠. 한국에서 기독교의 이미지가 어떤지 비유해서 생각하면 사실 많은 교회들이 사회 공헌도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지만 일부 교회의 정신나간 행위가 전도행위로 인해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긴 기독교의 이미지를 박살내는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문화에서 어쩔수 없는 사회현상이라 생각하시고 그만 서로 혐오하고 좋은 노래 들으며 힐링이나 합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