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들 최근 작업물이 별로라는 펑이 많던데

그런듯 특히 스캇은 그전작이 너무 성공해서 유토피아가 혹평받은 느낌이 있어보였음

개인적으로 칸예는 돈다1에서 간헐적으로 괜찮았던것 빼면은 다른 래퍼들이었어도 별로 칭찬받을 앨범들은 아닌것같고 스캇이나 켄드릭은 하던게 있어서 상대적으로 아쉽다 소리가 나온것같네요 유토피아는 스캇 다른 앨범들이랑 비교해도 꽤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Yeezus 듣다가 Vultures 같은 거 들으면 좀 아쉽긴 하죠 물론 솔직히 Vultures는 그냥 안 좋긴 했어요

켄드릭 같은 경우에는 별로라고 해도 그 해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들이었죠

그냥 역대 최고의 작업물들을 냈던 사람들이라 아쉽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셋 다 peak가 지난거죠 힙합 씬이 그 때 만큼의 동력을 잃은 것도 큰 영향이고

릴 계열 래퍼들이 냈으면 수작으로 평가받고도 남아요

MMTBS는 여기에 낄 계열도 아니고 (켄드릭 기준으로 봐도 수작임)

돈다나 유토피아는 나쁘지 않은 앨범이에요

소포모어 징크스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Tlop 애스트로월드 tpab mk2를 기대해서 그렇지 않나 싶음

전 유토피아가 최애앨범임 스캇 앨범중에

칸예나 켄드릭은 역대 최고 명반 중 하나를 냈으니 그 이후론 웬만하면 살짝 떨어지는 건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또 스캇은 저기 낄 급 자체가 아닌데다 유토피아는 전작들에 비해 안 꿇리죠

켄드릭은 그 정도는 아닌데 ㅠ

칸예는 ㄹㅇ 못뽑은게 맞고

켄드릭은 이름값에 비해서 아쉽다!라는 평을 받는듯해요.

힙합최초 퓰리쳐상 받았으니 걍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MMTBS는 상업성이 떨어지니까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DAMN은 왜 아쉽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TPAB 뒤에 나왔으니까 Emancipation Proclamation 이라도 냈어야된다고 생각하나..

근데 donda는 고점은 높아서 좋음 전 유기성보단 곡하나하나에 좋은 정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트래비스스캇 켄드릭은 전혀 퀄리티로 하향세는 아니라고 생각함 단지 오래 들으니까 덜 신선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