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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왔듯 새벽은 나를 다그치는듯해
I need better rhymes better flow 좀 다른 주제
이딴 것들이 내 정신을 갉아먹어버린도 꽤 오래
나를 괴롭히는 것들은 제발 아무도 알수 없게해
그쪽이 차라리 마음 편할거라 여기지 난
지금 내가 밟고 있는 땅과 저 무대까지의 거리가
아직까지 멀게만 느껴지는 상황 Shit 누굴 탓해
그래서 난 속내를 비춘적도 없고 지금 내 상태
여기까지 왔네 Shout out to my fuckin dream
우리 꿈에 대해 논해보자고 꿈이란거 그거 멋지지
누구에겐 살아가는 이유를 누구에겐 삶의 기준을
던져줌과 동시에 난 궁금해 대체 내껀 어딨지?
3년 전엔 받아 드릴수도 없던 패배감
어쩌면 그 시절에 멈춰있던 걸지도 모를거란 생각
가끔은 그때의 나를 불러보지만 역시 대답은 없네
다시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내 방, 아무도 없네
그래 다시 혼자네
이게 차라리 마음 편하네
불확실한 꿈에 대해 목소리 높히며 지껄일빠엔
누가 맞는가에 대한 논쟁 이딴 것들을 할빠엔
난 아직 모르는게 많고 걍 차라리 혼자갈게
그러니까 넌 날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지마
우린 애초에 몰랐던 사이. 부디 다가오지마
나와 성공까지의 거리가 아직 좀 멀거든
그러니까 내 삶이란 차디찬 벽에 걸어둔
하나의 화폭 난 거기에 녹색을 칠하고
위에 푸른색을 덧칠하고
지금 내가 그린건 내 젊음의 비망록
거기엔 나 빼곤 아무도 없지
지금 여기에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지
You stay away from me
You stay away from me
Just stay away
Sta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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