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TE AKA DIMANTE - 그시간에 (fuck Chillin )

요즘 가장 많이 언급되는 ovatime
난 걱정돼 모두가 우릴 그놈처럼 볼까봐
그새끼는 겁쟁이야 지도 귀는 달렸으니까
자신이 없었겠지 사실 이제는 불쌍할 지경이야
다중인격을 선택할정도로 
이바닥은 불평등하긴 하지 거기구성원이 나고
힘든걸 잘 알아 
그렇지만 속임수로 얻은 명성에 넌 어깨를 펼수가있냐 ?
웃기지만 이 같은 사례를 일부로 치부하기엔
더러운것들을 많이 봤어 그래서 난 웃으며 못넘기네
누구보다도 음악에 자신감을 
가져야 할건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너 자신인걸
그걸 모르는 애들이 센척을 하면서
뒷구멍은 정치인들 보다도 훨씬 더 역겨워
내가볼떄 그 새끼들의 가장 한심한 점은
눈으로 귀를 속일수 있다고 믿는다는것

그시간에 니가 가사를 썼다면
그시간에 니가 녹음을 했다면
긴밤을 세웠다면

그시간에 그시간에

나도 사람들의 관심에 목말라
들는 사람이 없는 음악은 자위질에 불과하잖아
눈이 따가울 정도의 무반응
그건 나를 무시하는 관객들을 마주하는 아픔같아
그럴때마다 나는 메모장을 켜
니들이 언젠간 내 소리에 고개를 움직이게 될거라고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때 니들이 무반응 이던 곡에 고갤 끄떡거린다면
그것보다 충분한 복수는 없을거야
그날을 위해 기꺼이 난 아침을 맞을거야
근데 넌 뭐해? 노력하기도 전에
머리를 굴려가며 어떻게 주목 받을지만 걱정해
할만큼 했어라며 나태함을 자위한뒤
똥같은 음악을 너와 친구들이 함께 포장하지
넌 음악가들과 리스너들을 기만한거야 임마
그렇게 까지 너에게 자신이 없었냐?

그시간에 니가 가사를 더 썼다면
그시간에 녹음을 더 했다면
긴밤을 세웠다면
그시간에 그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