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 삶
life goes on and on
악몽에 시달리는 밤이 좀 길면은 어때
life goes on and on
삶의 터널을 지나가는 나를 위해 건배
life goes on and on
악몽에 시달리는 밤이 좀 길면은 어때
life goes on and on
흉터로 가득한 왼 팔 높이 들어 건배
24, 삶의 반의 반 쯤.
아직 모르겠어. 진짜 어른의 삶.
살아간단건 절대 쉽지가 않어
단단한 삶에 대한 동경과 괴리감.
내 안엔 열여덟의 나
과거에 멈춘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해도
이젠알어.
밤이 길어도 아침은 와.
또 해가 떠도 다시 어둠은 와.
무너질필욘 없단거야. 괜찮아
내가 날 다독이며 가. 이만큼 왔잖아.
가끔은 손을 펴야해
새롭게,더 더 나은날을 쥐기위해.
쉬운건 없어. 그렇게 이겨낼뿐.
계단 차근히 밟아야 올라가듯
언젠간 지난날을 돌아보며
감히 찬란했다 얘기하게 되기를
life goes on and on
악몽에 시달리는 밤이 좀 길면은 어때
life goes on and on
삶의 터널을 지나가는 나를 위해 건배
life goes on and on
악몽에 시달리는 밤이 좀 길면은 어때
life goes on and on
흉터로 가득한 왼 팔 높이 들어 건배
https://soundcloud.com/z-eun-shin
지은 입니다.
교류 원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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