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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어릴때 처음 탄 비행길 기억해
대한항공 승무원누나, 공항과 밟았던 땅을
뒤편에 두고 활주롤 달리는 진동에
몸의 떨림, 큰 소리가 사라질때 위에
We were heading to Thai, yeah, 즐거웠지.
호텔방의 침대와 식사 그후도 역시
이곳저곳 been to 아마 내 감성의 원인
물론 누구 처럼 살다오진 못했다만
제일 또렷한 이미진, 창 밖의 풍경
온통 파랗거나 단색 채워지기 전
집에 올 때마다 회색 도시를 만나
반갑지 않아 그 경치가 so I wanna
hook
stay flight get high
바쁘게 떡이져 막 섞였다 싸워,
춤추고 깨부수는 향연 yeah
원한게 여기보다 저기가 가까워
그냥이대로 터져버린다면
v2
이젠 내 감각을 빌리는데 지불을 한단
얘기도 받고 생각보다 큰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칠일 생겨 but I don't call'em homies
어차피 repect도 살수있어서 돈이
날지 못할 거라던 비행긴 날았고
창밖의 경치는 통 맘에 들지 않아서
착륙않고 가급적 떠있고 싶은 마음 뿐 혹시 알어? Yeah
너도 구리고 좇같은거는 구리고 좇같다 해
아무리 내려다봐도 계속 똑 같아왜
한 사람의 잘못은 아닌것 같애
그 짓거리 현자타임 온 다음엔
뭐가 남을지? 애초에 야망이나 있냐
관심은 달콤하고 걸로 여자도 따니까
아 씨발 난 몰라, 다 좇됐어
값싼 표현으로 병신 어쩜 나도 역시
repeat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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