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외로운 밤 은 찾아오지만
내게로 찾아오는것은 깊은 공허함
그게 끝이 날줄을 모르니까
내가 약한 존재가 되는듯해
어쩌냐
심지어 전 여자도 생각나네
내가 심했나 해
근데 또 머리아프네
뻐큐나 먹어
지금 생각나는 애만 빼고
어차피 짝사랑일텐데
애만 태워
이별 노래나 불러
그래도 다시 사랑해
잊어볼라해도
원래 그런건 잘안되
생각나면 너, 그걸 알아도
난 막을수가 없단걸
느꼈던 애는 알어
나도 맞어 그런 놈
그거에 끈을 나는 끊어
버릴거라고 그렇게 생각한대로
이게 어찌될지 모른대도
모르겠어
명확한 선을 가져보자고
Verse 2
괜히 복잡한 마음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저절로 가는 시선
난 이게 좋은데 넌 어때
아니면 말고 좀 별로일순 있어
여기부턴 나의 감성을 보여줘
너를 속이긴 싫으니 내가 하는 말이 맞어
근데 걘 아니였네 걔도 아니였고
여전히 혼자 서 있어 그래도 느껴 영혼
나의 바람대로 계속 나를 이뤄내고 있어
너는 뭘 원해 내가 누군가를 따라가길
바라는건 아니면서 훈계들만 많네
i dont like that 내 생각들이 낫지
네게 말을 걸때 나는 순수하고 싶어
웃겨주고 싶을때는 걍 웃긴말을 했어
책에서 읽어본 것처럼은 하기 싫어 됐어
저리치워 저리치워
나는 좀 더 확실해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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