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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al : 싹 다 - 유빈 (Prod by. The Quiett)
매일매일 일어나서 내가 하는 일들
그냥 얼굴에 물 무치고 머리 감고 양치하는
그런 평범한 일상 이젠 지겨워 가치 없는
일이라 생각하게 돼 필요해 새로운 세상
이 새장을 깨고 도약해 보지 못했던 세상
이 달걀 껍질을 깨뜨려 주길 바래 제발
새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 모두 기립 박수를 치겠지
난 상관없지 Huh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하겠다고
이 말을 되새기며 비트 위에 가사를 써
그 아무도 내게 손가락질 할 수 없어
잘 지켜봐 언젠간 내가 너의 위에 있어
늘상 귀찮아도 또 한단계씩 내 위치를 높혀가
계산기는 아니지만 나의 미래를 한번 계산해봐
샌드백 shit 다 나만 때려 왜 이 세계는
날 가만두질 못하지
자라나는 새싹을 밟으려 하지
너네가 밟고 있는건 세입 클로버지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원룸방이지만
커다란 창문이 있어 나름대로 살기 좋지 난
세차장이 앞에 있어 나는 차가 없지만
눈으로 보고 즐겨 마치 보릿고개처럼
내 미래의 드림카들을 찾아보며 살어
언젠가 내가 저 차들을 모두 사겠다며
망상에 빠진 허언증 환자처럼
얘기한다 한들 뒤로 흘리지말어
가까운 미래에 도달할 곳이니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 한마디 씩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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