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을 마주할때 쉽게 난 밤을 새워
정작 완전반대 방향을 걷긴해도
속썩이는 아들 딱지 떼야돼 나좀 그만잡어
근데 왜 내손은 또 play를 못떼서 밤을 새워
스케일을 부풀리곤 했던 내 이빨과
그걸또 믿게 만들었던 내 집착
찾고싶던 보물섬 이젠 뭐 소문속
한가지 이야기정도. 벗겨내도 뭐없어
내얘긴 모두 건성으로 들어도 난 웃어
내주제를 알아서. 그래 이게 자연스러
미안한얘기 몇개 고백 해보면
네 앞에서 잡았던 똥폼은 너가 좆도 몰라서야
이제 힘안써 작은일엔
근데 내가 지금 손을 놓을까는 매우 큰 고민인데
같이 머리 맞댈새끼 하나없어
큰일이네 손톱을 물어뜯지 내인생 왜이래
어떡해야 성공. 가까워지니 전부다
남의 일엔 왈가왈부 잘만 떠들더니만
대답해봐 씨발 이라 말해보면 전부 입을 닥쳐
그래 그냥 그리 닥쳐
난 열심히 물틀어, 고인물 안썩게
내 구린 작업물 듣곤 당연히 fuck it
적힌대로 읽는 삶. 거기선 뭘 얻니
못뱉는 네 태도는 가출한 맏 언니
쉬어버린 목소리 또 내가 뱉은 침이
원했던건 뭐였을까. 그건 비밀로
남길거야 엄마한텐 분명 울테니까
언젠간 내게도 성공 올테니까
쓰레기통 비워버린 지난 밤엔
새로 산 옷 택이 버려져있어
어딘지 내 처지인것 같애서 또 맘이 짠해
이해 해야하는 단어는 인간 본성
자판기보다 두드렸던 건 포기 앞의 문
다시 돌아선 이윤 꽤나 dope 해진 groove
지금 내려다본건 맛보기 쯤으로 해두지
누군가에겐 꾸지 못할 꿈. 새겨 문신
나도 줘봐 트로피 일반인치곤 드물지
방금다시 새긴 슬로건 다신 무릎 땅에 안 붙기
이젠 누가 할것 도없이 손을 뻗어
내게 눈감던 놈도 2 thumbs up ha-
h)
줄이지못한 담배도
이제껏 썩인 속 payback에 머리를 싸메도
여전히 나는 고갤 흔들고있어
나는 고갤 흔들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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