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말했어 난 언재쯤 니 용돈받냐?
난 그런말 오글 거 려서
대답안 했어, 별말없이 어서지나가길
바랬던 시간, 놈은 더 철철,
흘러가길 좋아하고 난 나무늘보
일 마치고 와서도 또 일하시는 모습 을
소파위 앉 아서 발 붙은듯구경
다짐도 순간일뿐 분명한 불경 들
온갖 부정적인 단어로 가득찬
생각들을고쳐갈 필요한 자신감
아 나는 뭘해야될까 조금한심한
나태한듯보인나는 천천힌못가니까
2G핸드폰, 싸구려 옷, 또 무대포
인 아들때매 더 기죽어 보이는 모습 의그대
난 뭐래야될까?심장만한 위롤할까?
난 하고싶지만주먹 만꽉 쥐어
언젠 가, ,내가 아 버지로써
부끄럽지 않 을까?
이 좁은 땅덩어리 대한민국에서
다른선택에 따라이미성공했을지도 모르
지만 난 나지 ,,, 어-- 다시돌아가도같은
답지를선택할래 바보니 까
돈과 존 경모두를 원하고있어
클럽노래로쓰여지길원하진않어
엄 마, 내 가 좋 아하는건더이상 시대의
흐 름이 아니래 뒤쳐질뿐일까 성 공과실패
겸허히 받들준비도
내가나에 만족할땐이미끝이고 경상도 남자라
애교가없는 아들
난! 당연하지 않은놈이야. 이 타투 결단코 낭자한
피와 피부대신마음 근데 가슴은
불협화음, 숫자놀음보다는
펜에 집중해, 난 미래에 인터넷 에서
보단 역사책 에 실리길 원하네
언젠 가, ,내가 아 버지로써
부끄럽지 않 을까?
Fuck Sh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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