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선택사항) | rudals0323@naver.com |
---|
친구가 오랜만에 놀러와서 같이 녹음했어요 도입부분이랑 두번째 벌스가 저입니다. 마지막은 기타치는 친구가 쳐줬습니다.
https://soundcloud.com/kir-kkm/mqpixgvqzfzx
(kir-k)
잠에서 깨어난 뒤에 깨달았어
너의 연락이 하루의 시작이었던걸
시작버튼이 사라진 지금의난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제보니 가족보다 가까운사이
모자란 이해가 만들어낸 차이가
작은 틈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얼음이 되어 너의마음을 얼렸네
(친구)
남들에 부러운 존재였던 우린
남보다 못한 지금 우리들의 사이
이렇게된 원인제공 다름아닌나
이제서야 후회하는 바보같은나
롤러코스터 탄것처럼 심장이뛰어
나무한그루라도 볼걸그랬어
널가두게 했던 나만의 감옥
쌓이고 쌓여서 니마음에 난혹
너한테만 들려줬던 say i love you
이제와서 듣고싶은 say you love me
79타고 데려주던 너의집앞 잃고싶지않아
너라는 이름에 에덴 좋은것만 하고싶던
지난날에난 헤어지잔말만하는 지난날에나
긴하루를 보내기엔 오늘밤이 슬퍼
끝이기엔 오늘밤엔 니가 보고싶어
(훅)
못해준 것들이 마음에걸려
후회는 점점 커져서 나를 짓눌러
너와걷던길도 너의그노래도
머리속에서 사라지지가않아
(kir-k)
아침에 눈을 떠 방문을 나서는 사이
문득 깨달어 현재너와 나 사이
지금 내손에 반지 그속에 너의기억
근데 기억만 있을뿐 너의 자린 비어
있고 내감정은 롤러코스터를 타
여기저기 마음에 너의 포스터가
붙어있고 신고자는 영원히 없겠지
가끔 의미없는 연락 내 살을 베겟지
사랑을 반으로 나누는 순간
이랑과 이랑사이 우린 서로를 못봐
요즘도 내등뒤엔 무거운 헤어짐이
수취인이 없어서 내려놓지를 못하지
12 많은 네게 도움은 되지 못하고
신경쓰지않은 18놈이 바로 나야
지금의 내심정을 노래로 보낼게
너를 끊을 수 없어 니가 나의 마약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