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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I can Part 1

Baetyhop2024.04.17 19:08조회 수 36댓글 0

 

 

 

암 것도 없어 나 무서운 건.

죽거나, 싸우던가

1년간 내 탈피와

잃어버린 집

자칫 쓴 가사는 가족 맘에 상처 입힐수도

내 기둥이여, 무너져도.

아들은 완공됐어

don't worry 아빠 엄마

나 싱겁겐 안끝나

저 죽어있는 눈들과

메말라버려 금이 간 심장들과의 싸움?

퍽이나, 지겠어 피에서 열기나는 내가?

you should know that what i run for things.

돈은 벌어도 못 써,

반사적이게 환전되는 버릇

스물다섯부터 여든

꿈의 기회비에만 여는

내 지갑을 아는 girlfreind

총알이 빗발쳐도 편지 써

소홀할순 없어 내 편에게

check my cartridge

while it's Reloading

볼에 입맞추고
다시 전쟁 for my blueprint

척박한 내 마당

딱 좋아 삽 들고서 파

장담컨데 내 명의된 토지엔 나와 석유가

그건 래퍼들의 화석.

또 깔보던 눈깔들의 화석.

또 팔짱만 낀 놈의 화석.

가늠질만 하던 녀석.

가능하다 믿어

생각은 변한 적 없어

그래서 연어들과 달리

난 꺾인 적 없어

결국 또 step up

구름 없이 맑은 날
인데 출발지가 안 보여

faster than yesterday

쉼없이 계속 이어가네

부랑자, 부닥치네 칼갈이처럼

난 가르쳐 학생 안보고서

이게 요즘 갓생 이라 하던걸

umm 난 몰라 푹 편히 쉼의 달콤함을

신은 몰라 나는, 그저 모래일지언정 쌓아 탑을

어느새 몰린 관객 바로 틀어 트랙들

내 랩, 내 라임

서사가 필요해

지어진 짜임

난 그런거 없이 걍 20대 삶

거울처럼 들린다면 나와 같은 mob

Amigo whoever is feel my rhyme

우린 곧 주요해져 이 판에서

피어나 내 동료는 만나 봉오리서

낙오는 없어 일보후퇴뿐

내 일상은 태풍, 반면 내 머리는 그 안의 눈.

차갑고 고요.

우주에서 날 보면 그것이 고결

난 순례자, 숭고한 피 보다 진한 땀

더 나은 최선을... by baetyhop

덤벼들어 높아보이는 꿈,

내 꿈. 내 몸, 내 혼

난 이루려고 살어 내가 뭘 목표했던

여유부릴 틈은 오직 데이트할때에만

챙길건 꼭 챙겨야지 삶의 반은 사랑.

love

peace

훈수두는 놈보다 열심히 굴렸어 몸

만성피로는 내 몸이지, 강인한 혼.

never easy lose. even i only win

Must keep it this

지금을 잘 봐놔둬

어떻게 오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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