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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줄필요없어 난 아가리 벌리고
들어가는대로 넣어 이걸론 부족해
우린 더 처먹을 필요있지
안 그러면 내가 먹힐텐데 잡아먹을 이유 많아
내가 여기서 배운건 난 일단 니들보단 훨씬 잘나가야하고
학교에선 가르쳐주지 않아 돈 많이 버는법
냉정하게 생각해 돈은 널 지배해서 먹을껄
이게 왜 틀린말이야? 그럼 왜 죽는거야?
속은 뭐 같은데 얼굴은 웃는거야?
강물엔 시체가 산더미, 줄엔 모가지를 걸었지
이런곳에서도 엄만 매일 아침 나가 말없이
내 대가린 컸고 이 길의 끝이 뭔지 깨달았어
이젠 나도 목을 걸어 방구석에서 이뤄낼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내 손 잡아, 우린 떠나 돈을 벌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좀 뭔가 인위적이고 겉멋이 든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더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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