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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비트만들고 노래하고 랩하고 작사하는 싱어송라이터 Sunnybo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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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 Master by SunnyBoy
Lyrics by Sunnyboy
Prod by Sunnyboy
Verse1)
자연스럽게 널 내가 데리러갈게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여길 봐
무서운 밤에 널 내가 꽉 안아줄게
천둥 번개 멍청이들 말은 듣지마
너가 다니는 길엔 내가 다
있고 싶어 무서운 밤엔 나
걱정되는 맘에 또 잠 못 자
세상이 왜이리 무서워
밤에는 걍 잠을 자
아니면 죽어라 통화해도대
6264 2179 밤새도 깨 있대
재밌는 얘기를 준비했어 누워서 전화해
그리고 들어주면 대 나의 미친 잠꼬대
Hook)
자꾸만 말도 하나 못하는
내가 너무도 싫으니까
술도 못 마시는 내겐
너라는 진심 하나뿐이니까
난 자꾸 잠이 와 졸려
근데 넌 어디야 졸려?
그대로 와 주면
내 마음을 잠꼬대하듯이 설명하게
너에게 보내 내 잠꼬대 꼬대
너에게 보내 내 잠꼬대 꼬대
너에게 보내 내 잠꼬대 꼬대
이불 덮지는 마
너에게 보내 내 잠꼬대 고백
너에게 보내 내 잠꼬대 고백
너에게 보내 내 잠꼬대 고백
잠에 들지마
Verse2)
원래 눈을 감으면 진심이 나온대
꿈 속에선 맨날 너만 나오는데
거짓말뿐인 세상(에)서 널 안을게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 바로 널 바라볼게 *2
춥디 춥던 놀이터에서는 내게 안겨
누가 널 괴롭혔어 나쁜생각들은 안녕
피곤해하던 너가 내 눈에만 자꾸 밟혀
위로해주고픈데 꿈 속에서만 난 또 안녕
까만 밤 네 옆에 뜬 초록불로 직진
어디야 어디가 이젠 내 옆에만 있길
화재 경보기도 널 본다니까
빠나나우유를 사줄만큼 돈을 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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