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바빴어 작업실에서 혼자서 바빴어
아무것도 안할 때 도 정신이 없어서
누굴 만나면 화를 낼거 같았어
요즘 진짜 진짜로 바빴어 혼자 뒤쳐지고 있는 거 같았어
아무것도 안할 때면 정신이 없어서
누굴 만나면 화를 낼거 같았어
woo ya ya ya~~
verse 1)
이기적인게 아니라 사실 내성적인 거야 내가 말 안했는데
난 혼자도 편해 밖에 누굴 만나는건 기분전환이야 그래서 음악해 sorry
요 한달간 내가 만난 건 가족과 애인뿐이고
나머진 작업실에 들어가 수련했지 거긴 정신과 시간의 방 ayy
매번 같은 얘기하는 술자린 pass 혼자 어른인 척 해 like 척 배스
게임은 됬고 노래방은 작실 있는데? 날 꺼내려는 맘을 포기해
아니 나도 보고 싶지 친구들을 근데 꿈에 근처도 못가봤어
그러니까 담에 만나자
그 때까지 들어 이 빌어먹을 핑계
내가 다 쏠게 그땐
verse 2)
한 계단 씩 밟아 차례차례 담곡은 더 더 파격적이게
욕하지말고 니 할거나해 시간이 아까워 상대하기에
yeah 아쉬워 말라구 yeah 눈앞은 까매도 미랜 밝네
yeah 왕관은 한명만 써 승자는 외로워 그게 내 fate yeah
아빠 says 꿈을 안꾸면 시체 걔넨 걸 두려워 피해 uh
but what 주변에 썩은 내 나는게 이해 돼 그러면 내 주위엔 뭐?
다시 check 윾
코를 막은 채로 반지하 go back again
저 윗공기 맑은걸 알길에 컴퓨터를 켜 반가워 큐베 5
브릿찌 2)
ok 싸인 떨어졌고 다시 랩을 fuck it 쉬지않고 달려야지 올해는 내 턴임
방구석에 심어놨던 L 가사에 싹이 텄고 미리 나왔어도 걔는 내 선임아님 uh
야 씨발 나부터 잘할테니 내가 뭐를 하든 관심은 저기 묻어두길바래 uh
우리 부모님도 걱정 안하는데 오지랖은 집어넣고 멀리 지켜보기나해 bruh
i'm still 작실이야 귀에 이어폰을 꼽아
i'm still 작실이야 오늘 하루죙일 있어
i'm still 작실이야 내일 약속에 못 나가
i'm still 작실이야 송파역에서 날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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