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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내안에 잠든지도
몰랏네, 싹튼지도
들어줘요 간절한 기도
맞아줘요, 가끔 내리는 비도
심각한 고뇌, 일찍 눈을 감고싶네
악에 받쳐 , 살아나아가는 내가 밉네
매일같이 땅꺼지듯 한숨은 쉽게
꿈은 높고 손짓은 저먼곳에 넘겨 짚네
코로들이쉬는건 깊은지하, 좋진않아
썩은 동아줄같아도 놓지않아,
그만둬야지, 울리는 메아리
내딛는 앞서나간무릎은 힘내야지
걷다걷다가 멈춰, 무심코 바라본하늘
난 느껴, 갓태어난새가 처음날아본 하늘
하루를 끝내고 아버지 같아본 나를
꼭 하고싶네 ,여지것 고생했다는 말을
저만믿고 아버지는 원했던 달콤했던 잠을
지어주길바래, 눈에 넣어도 안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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