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며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2년전 이 무렵쯤에 혼자 작업하는 아티스트로써 너무 답답하고
울적한 기분에 '저에게 5분만 시간을 내어주시겠어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응원 댓글과 저에게는 금줄기 같은 여러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음악을 접으려던 찰나에 다시 힘을내어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이렇게 2장의 믹스테잎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때 응원과 피드백을 해주신 분들에게 꼭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어 많은 분들께 실례지만 이곳에 제 작업물을 올리려고 합니다.
또, 아래 댓글에 본인이 작업하신 사클 주소를 남겨주시면 아직 너무 부족한 실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피드백을 남겨 드리겠습니다.
Ps.문제가 될시에는 자삭 하겠습니다 ㅜㅜ 혹여라도 이글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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