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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을 만난다는게 두려워졌지
난 혼자 있고 싶어 외로운건 단순하니까
지금 날보는 네 눈빛이 의심스러워서
머리속에 여려 생각들은 머리 굴리고 있지
의심하는게 습관이 됬었나
지겨워져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 대화가
네가 뭐라고 지껄이던지 내머리속은 자유
화가나기 직전까지는 대화 하는척을 하지
미안해 내가 너를 멍청하게 생각하는게
그냥 나를 적응 못하는 정신병자라고 여겨
내가 봐도 나는 거의 정상이 아니니
you don’t understand Get the fuck out of my face.
같잖지도 않았던말들은 말야
진짜 사랑하지도 않았지 말은
너무 쉬운대 우린 그에 비해 전혀 무겁지도 않아
내 얼굴 위에 두껍게 칠해진 거짓말을 좀 봐봐
네가 날 안다고 말할 자격이 없지
입장 바꿔서 봐도 우린 똑 같지 뭐
사랑이라는건 단순하게 주기만 하는것
솔직히 나는 자신이 없지 그저 주기만 하는건
외로움이 익숙해져 깊숙히 날 찔러오면
날이서있던 예민함은 속 끝까지 파고 들어
어른 스러운척 했었나봐
여태 멍청하게 다 괜 찮은척 모든걸 이해하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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