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구리게 만든 예술이라면,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 무언가 그 본연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야 하는 데 , 제가 본 반응은 다 '구림'말고는 다른 해석을 한 사람이 없는 것 같네여ㅋ
그러니까 칸예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던,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던간에, 큰 의미 부여할것없이 그냥 구리다는 겁니다.
저도 칸예 런어웨이 뮤비 전율하면서 본사람이고, 천재적인 아티스트인 것 인정하지만, 요새 칸예를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이, 칸예가 아무리 기행을 저질러도 '천재니까 이해할 수 있음 ㅋ' '천재니까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거 ㅋ' 이런식으로 반응하시길래 써본댓글입니다
몇일 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칸예가 bound 2는 white trash t shirt를 뮤직비디오로 만든거라고 했죠. 백인이 만든 영상들이 (칸예의 말에 의하면 hunger games 같은..) 촌스럽고 허접한데도 불구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데 그런 영상에 주인공이 흑인이라면 어떨까? 하는 의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촌스럽게 만들었지만 의도가 얼마나 잘 전달 됬는지는 모르겠네요..
가사가 러브송인줄만 알았지 이런 느낌인진 몰랐네요. 뮤비만 봤을땐 이게 뭔가 했는데 가사보니 B(C..)급 컨셉과 영상으로 가사와 같은 무드로 자신을 더 철 없어 보이게 만드려는 거 같음 . 킴은 이해해 괜찮아 괜찮아.. 이런 컨셉 아닌가요? 몸매를 드러내는 건 난 이렇게 무지 나쁜놈이지만 이런(ㅋㅋ) 여자를 가졌지 하는 간지같고.. 꿈보다 해몽인가?ㅎㅎ근데 왠지 모르게 킴의 아가페적인 표정과 찰리삼촌의 목소리가 섞일 때 뭔가 뭉클하네욬ㅋ
구리든 어쨋든 그건 본인 판단이고 그걸 공공연히 공론으로 만들 필요가있나? 좋으면 들어 싫으면 꺼 좋은면 봐 싫으면 꺼 무슨 칸예가 니들 좋으라고 음악하냐 본인도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을거 아니야 그런것도 하나 이해못하면서 진짜 지들만 잘났지 잘나가는 가수이기전에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는 아티스트아닌가 꼭 고퀄리티를 뽑아내야할 필요가있나 꼭 남이 하라는데로 할필요가있나 칸예는 그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서 좋아해주는사람이 있으면 그만 뭐 니들 몇몇이 구리다고해봐야 추락할 사람도 아니지만은..
이봐...
이런게 예술이라고.
다시 한 번 말할께.
이게 바로 예.술.이.지
좋긴한데.....
이걸 뮤비로 만드는 게 아니었어 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대단한 뮤비들을 보여줬던 칸예인데 할 줄 아는데 안하는 말년 병장이랄까여??
이게 의도적인 구림인가 아니면 그냥 구림인가
전 그냥 구림에 한표... 일부러 구리게 만들었다면 뭔가 의미가 있어야하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고
원래부터 바운드2 노래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이노래 듣고 있으면 귀가 피곤해짐...
블랙스킨헤드는 그나마 '아 그래도 뭔가 있어보임ㅋ'이런 생각이라도 들었는데 이건 그냥 망...
의도적으로 이렇게 b급처럼 만들었다라는 것은 쉴드로밖에 안보임...
뮤비가 노래를 살린것도 아니고 칸예를 살린것도 아니고 킴만 살렸음 고로 감사함
칸예가 바보도 아니고 이게 싸구려 그래픽이라는걸 모를리가 없죠..
이 뮤비에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셨는데 저도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칸예가 무슨 의미를 두고 이 뮤비를 만들었다고 해도 그걸 말로 설명하지는 않죠. 시청자가 해석하게 놔둘뿐
제말은 만약 의도적으로 저렇게 만든거라면 도대체 그 이유가 뭐냐는거져 ㅋㅋ
뭔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구리게 만든 예술이라면,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 무언가 그 본연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야 하는 데 , 제가 본 반응은 다 '구림'말고는 다른 해석을 한 사람이 없는 것 같네여ㅋ
그러니까 칸예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던,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던간에, 큰 의미 부여할것없이 그냥 구리다는 겁니다.
저도 칸예 런어웨이 뮤비 전율하면서 본사람이고, 천재적인 아티스트인 것 인정하지만, 요새 칸예를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이, 칸예가 아무리 기행을 저질러도 '천재니까 이해할 수 있음 ㅋ' '천재니까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거 ㅋ' 이런식으로 반응하시길래 써본댓글입니다
곡의 이미지까지 깍아 내리는 놀라운 뮤비
칸예의 킴에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ㅎㅎ
이젠 똥만싸면 박수받겠군 ㅋㅋ
가사가 러브송인줄만 알았지 이런 느낌인진 몰랐네요. 뮤비만 봤을땐 이게 뭔가 했는데 가사보니 B(C..)급 컨셉과 영상으로 가사와 같은 무드로 자신을 더 철 없어 보이게 만드려는 거 같음 . 킴은 이해해 괜찮아 괜찮아.. 이런 컨셉 아닌가요? 몸매를 드러내는 건 난 이렇게 무지 나쁜놈이지만 이런(ㅋㅋ) 여자를 가졌지 하는 간지같고.. 꿈보다 해몽인가?ㅎㅎ근데 왠지 모르게 킴의 아가페적인 표정과 찰리삼촌의 목소리가 섞일 때 뭔가 뭉클하네욬ㅋ
그런 킴을 되게 이쁘게 화면에 담은거같아요!! 킴이쁘다고 생각한적 거의 없는데 부자연스럽다고해야하나??패리스힐튼볼때처럼요!!
근데 여기선 좀 이쁨!!ㅋㅋㅋㅋㅋㅋ
고로 오토바인 ㅎ후진중이엇던건가ㅡㅡ
색깔이 확실하네요
노래도 그렇고 뮤비도~
좋으면 들어 싫으면 꺼
좋은면 봐 싫으면 꺼
무슨 칸예가 니들 좋으라고 음악하냐
본인도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을거 아니야
그런것도 하나 이해못하면서 진짜 지들만 잘났지
잘나가는 가수이기전에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는 아티스트아닌가
꼭 고퀄리티를 뽑아내야할 필요가있나 꼭 남이 하라는데로 할필요가있나
칸예는 그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서 좋아해주는사람이 있으면 그만
뭐 니들 몇몇이 구리다고해봐야 추락할 사람도 아니지만은..
삐삐롱스타킹에서 삐삐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본 느낌이다
칸예 들은지 얼마 안됐는데 이 앨범들으면서 와 이거 개쩐다 하고 뮤비봣는디
뮤비는 씹구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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