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슈프림 X 루이비통 벌써부터 리셀 대란?
2017년 패션 씬에 큰 이슈 중 하나는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하이앤드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만남이었다. 최근 세계 각지에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판매가 진행되었는데 제품과는 별개로 의도적 되팔기인 '리셀'이 문제의 도마 위에 올랐다. 벌써 이베이와 그레일드 등의 사이트에서 슈프림과 루이비통의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원래의 가격대에 적게는 2배 많게는 30배에 달하게 책정되어 거래되고 있다. 물론 모든 제품이 위의 가격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아니나 제품의 출시 가격보다 매우 높게 산정되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 보인다. 제품의 소유 및 사용의 목적이 아닌 차익을 남기려는 '되팔기' 문화는 여러모로 패션 업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난 어차피 사도 저거 너무 아까워서 못입을듯
비닐포장 그대로 놓고 보기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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