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igner, 마약 판매 및 총기 소지 혐의 벗다
HiphopDX에 따르면, 지난 8일 목요일 마약 소지죄로 체포되었던 Desiigner의 차량에서 발견된 것이 스테로이드 뿐인 걸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수사관들이 최초에 Desiigner가 소지했을 것으로 예상했던 약물들은 옥시콘틴, 메타돈, 스테로이드이었는데요. 그러나 그들이 차량 내에서 발견한 것은 단지 스테로이드 약물 300정이었으며 이 또한 운전 기사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히트곡 “Panda”로 빌보드 차트를 평정한 19세의 랩퍼 Desiigner는 최근 도로에서 옆 차량과 시비가 붙은 뒤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는데요. 이는 상대 운전자가 Desiigner가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고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체포 당시 Desiigner의 죄명 규제 약물 소지 및 판매 미수와 총기 소지죄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일 토요일 수사관들이 그의 차에서 어떠한 총기도 찾지 못한 까닭에 그의 총기 소지에 대한 기소가 취하되었는데요. 이번 일로 인해 그의 마약 판매 미수죄 또한 취하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소지한 것에 대한 규제 약물 소지죄에 대해선 계속 소송이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Desiigner는 지난 토요일 아침, 법정 심리를 거친 뒤 보석금 없이 석방되었습니다.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디자이너, “코로나바이러스 다 가짜인데?” *28
- 국외 뉴스 디자이너, “건물주로서 코로나 시국에는... *26
- 국외 뉴스 디자이너, “내가 굿 뮤직을 나간 진짜 ... *21
다행^^;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