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pe Fiasco, '자살하고 싶었다'
최근, 인터뷰마다 자신의 회사 Atlantic Records를 비난하고 다니는 Lupe Fiasco가 자살을 고려해본적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레이블 동료 B.O.B.의 히트송 <Nothing On You>는 원래 Lupe의 곡이였으며 실제로 Lupe가 이 트랙에 랩을 녹음한 버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버전은 구리다는 이유로 Atlantic에게 퇴짜를 맞았고 대신 B.o.B.가 불러 대박이 났죠. 이 사건 이후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을 생각해 본적이 있다며 Lupe Fiasco 왈,
그 일이 tipping point(계기)였어. 자존심이 상한 문제라기보다는 그들의 뻔뻔함이 문제였지. 큰 상처를 입었어. 지나간 일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그 말이(Lupe가 부른 Noting On You가 wack이라는 말, 혹은 Lupe를 무시하거나 등등) 날 미치게 만들었지.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고 자살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 (요약)
그곡은 역시 바비레이가 불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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