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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y Veggies, “신보 커버, Beatles에게 영감 받았어”

title: [회원구입불가]synMAX2015.07.30 01:15추천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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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y Veggies, “신보 커버, Beatles에게 영감 받았어”


Casey Veggies는 14살이던 2007년부터 여러 믹스테입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고, 잠시 Odd Future와 어울리다가 현재는 Roc Nation 소속으로 활동하는 래퍼인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Casey Veggies가 whoisbaker.net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9월 25일 발매될 첫 정규 앨범 [Live & Grow]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시선을 잡아 끄는 부분은 앨범의 커버 아트였는데요. 이 커버 아트는 Beatles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Casey Veggies 왈,


그건 어느 날 우리가 스튜디오에서 놀다가 생각해낸 아이디어였고 그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진화 도감을 보다가 The Beatles의 커버를 봤는데 완전 클래식해 보이더라고.”


그는 이후에 앨범이 고전 영화 <The Wood>를 추억하는 내용이라고도 밝혔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본인이 California 주의 Inglewood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냥 나 자신이 내가 되고, 만들어진 곳으로 돌아가는 거야.”


인터뷰 중에 그는 앨범을 위해서 곡을 150곡 가량 만들고, 그 중 히든 트랙 2개와 함께 14개의 곡을 선정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같이 작업한 사람으로 Dej Loaf, Tyler, The Creator, BJ The Chicago Kid, Torey Lanez 등을 언급했습니다. DJ Mustard와 THC, Hit-Boy 또한 앨범의 프로덕션에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Live & Grow] 커버 & Beatles의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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