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ff Daddy,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앨범은..."
올해는 Puff Daddy의 Bad Boy Records가 첫 싱글 "Flava In Ya Ear"를 발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그는 Bad Boy Records를 창립하기 전, Uptown Records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수많은 힙합 및 알앤비 음악인들의 발굴과 앨범 제작에 관여해왔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Puff Daddy는 최근 인터뷰에서 Mary J. Blige의 [My Life]를 자신의 최고 앨범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Puff Daddy 왈,
그 앨범을 작업하면서 사운드를 '본다'는 개념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어. 그리고 음악이 얼마나 사람의 감정을 좌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이야. 노래를 할 거라면, 노래를 제대로 해야 해. 그리고 사람들이 당신의 노래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해. 그런 앨범은 영원히 사랑받을 거야."
한편 Puff Daddy는 Notorious B.I.G.의 [Life After Death] 앨범도 '가사를 쓰는 새로운 기준점과 목표를 제시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했는데요. 이 앨범은 Notorious B.I.G.의 전작인 [Ready To Die]에 비해 프로듀서 Easy Mo Bee가 적게 참여하면서 총 기획자인 Puff Daddy의 입김이 더욱 강해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Puff Daddy & Jadakiss, Bad Boy Records의 20주년에 대해
- 자막영상 A$AP Rocky - Tony Tone *27
- 자막영상 A$AP Rocky, Tyler The Creator - Potat... *17
- 국외 뉴스 A$AP Rocky, Testing 앱 출시와 트랙 리... *24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