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set X G.O.O.D. &<Christmas in Harlem>에 대해서

<Christmas in Harlem>에 대해서

얼마전 Dipset VS G.O.O.D. Beef 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Dipset과 G.O.O.D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한 <Christmas in Harlem>이라는 곡이 공개됐었습니다. 사실 당시엔, Beef라고 하긴 뭐할정도로 그냥 일방적인 디스곡 비스무리한 트랙이였지만, 어쨋튼 그 후에 바로 Kanye에게 해명을 했었습니다. 해명을 했든 안했든, 이렇게 빨리 다시 뭉쳐서 곡을 만들줄은...그래서 모두가 놀랬었죠. 그 상황에 대해서 Big Sean과 Jim Jones 왈,

 
Big Sean 왈,

그래, 이 씬은 Beef를 하기엔 너무 작아. 글쎄, 나도 무척 놀랐었어(Dipset X GOOD Music에 대해서). 최근에 Kanye가 뉴욕에서 공연할때 그를 봤지. 난 Pusha T와 함께 버지니아에서 녹음을 하고 있었고 Kanye가 그 트랙(Christmas in Harlem)을 보내줘서 그 곡에 녹음을 하게 된거야. 그렇게 한다음 다시 보내주면 Kanye가 좋다, 안좋다 얘기를 해주지. 보통 그런식으로 몇번의 작업을 거치곤해. (중략)

Jim Jones 왈,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Camron과 Don C(Kanye의 매니져)가 아주 친한 사이라는건 알아. 우린 처음 이 씬에 데뷔했을때부터 10년 넘도록 Kanye, Don C와 알고 지냈지. 그래서 우린 다른 누구보다도 친한 사이야.

역시..좋은게 좋은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