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나우(Naver Now)에서 더콰이엇(The Quiett), 염따, 이진우가 진행하는 오디오 라이브쇼 <RAPHOUSE ON AIR>에 출연한 그냥노창이 새 앨범에 관한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5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 <RAPHOUSE ON AIR>의 게스트로 등장한 그냥노창은, 현재 작업 중인 새 앨범에 관해 처음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미리 말씀드리면 너무 기대를 할 것 같고, 불현듯 나올 것 같아요. (미리 소식을 알리고 나면) 부담감 같은 게 저한테 너무 크더라고요.”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어쨌든 꽤나 긴 길이의 앨범일 거에요. 제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일 테고, 저도 되게 설레요.”
이후, 그냥노창은 본인을 둘러싼 주변의 지나친 기대감에 대해, "앞으로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고 발언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상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쓸데 없는 일인데, 매 순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앨범을 내고 나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알겠어요. 가봐야 아는 건데, 그때까지 계속해서 고통을 받는 거죠. 그래서 이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한편, 그냥노창은 <RAPHOUSE ON AIR> 2화에서 최근 발표한 싱글 "미도+길이"의 데모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RAPHOUSE ON AIR> 2화는 6일 오전 8시 네이버앱에서 재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RAPHOUSE ON AIR>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네이버 앱 메인 화면에서 청취할 수 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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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 너무 기대된다 ㄹㅇ
크으으으
전작이 너무 좋았음
노창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부담감 없이 했음 좋겠음 굳이 또라이 미를 추구하지 않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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