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ami 경찰 노조, Beyonce 공연에 보이콧 선언?
덴버 브롱크스의 승리로 마무리된 올해 50주년 슈퍼볼은 다른 때보다 더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하프타임 쇼에 있었던 Beyonce의 무대 때문인데요. 현재까지도 그녀의 공연은 여러 정치적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Beyonce의 이번 슈퍼볼 하프타임에 공연에 대해 많은 인물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전 뉴욕시장인 Rudy Giuliani(백인)도 그 중 한 명인데요. 그는 한 아침 쇼에 출연하여 Beyonce의 행동을 비난하였습니다. Rudy Giuliani 왈,
Beyonce는 하프타임 공연에서 자신의 플랫폼을 이용해 경찰관들을 ‘공격’한 겁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경찰관들을요. 흑인사회를 포함해 전 사회가 해야 하는 것은 경찰관들을 존중하는 인식을 만들고 잘못된 점에 대한 사실에만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많은 경찰관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또한, Miami 경찰 우애 조합의 대표인 Javier Ortiz도, 미국 법 집행관(이하 경찰관)들에게 Beyonce의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이후에 있을 그녀의 모든 공연을 보이콧(불매운동)하도록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성명서에서 Javier Ortiz 왈,
전 경찰관으로서 긍지를 갖고 있으므로 일부러 하프타임 쇼를 시청하지 않은 수많은 경찰관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실수로 Beyonce의 ‘Formation’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어린 흑인 아이가 무장한 경찰관들 앞에서 춤을 추는데, ‘Black Lives Matter’ 시위에서 사용된 ‘Hands Up, Don’t Shoot’ 제스쳐(두 손을 하늘로 쳐드는 것)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Beyonce가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 직접 Black Panther(이하 흑표당) 창설 50주년을 기념했다면, 저는 올해 2월 16일에 흑표당원 2명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 뉴욕시 경찰관 Richard Rainey를 추모합니다. 또한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지금까지 흑표당원들에게 암살당한 경찰관들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미국 전 지역에 있는 모든 경찰 노동 조합에게 저희와 함께 Beyonce 공연 보이콧에 참여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모든 경찰이 Beyonce의 퍼포먼스에 반기를 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Miami-Dade 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Javier Ortiz의 성명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미국 헌법 수정 제1조(언론, 종교, 집회의 자유를 정한 조항)에 따라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곧 실행으로 옮겨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때, 그가 발표한 성명이 경찰관들의 불매운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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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보이콧은 자유입니다 마음대로 하시면 돼요 상품 사용자로서 불매 운동은 권리죠... 개인적인 감상은 유치하게 느껴지네요
비욘세 공연은 흑표당을 리스펙하고 샤라웃 했다 O
경찰들을 모욕했다 X
경찰들은 모두 나쁘다고 했다 X
경찰들에게 협조하지 말고 쏴 죽이자고 했다 X
경찰을 죽인 흑표당계 범죄자들과 경찰 살인을 옹호했다 X
죽은 경찰 쌤통이라고 했다 X
비욘세가 공연 도중이나 끝나고 [저는 모든 경찰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공권력을 지지합니다 흑표당 출신 살인마들을 옹호하는 퍼포먼스는 아닙니다] 이래야 했나?
순직 경찰들이 추모와 존경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굳이 대결구도로 [저는 경찰이니까 경찰을 애도합니다] 이러고 있는 거 마치 세월호 추모 당시에 '왜 천안함은 추모 안 해요?' 이러거나 여성 인권을 이야기하는데 '왜 남성 인권은 이야기 안 해요?' 이러는 급으로 구림 의도가 뻔히 보이니까 공감을 못 하겠네요
그러므로 비욘세는 슈퍼볼 퍼모먼스로 흑표당과 흑표당이 했던 모든 행동 전체를 옹호하거나 지지한 것이 아니라 당시 만연하던 차별과 폭력에 당당하게 맞서고 저항했던 정신을 존경하고 샤라웃을 한 겁니다
결국 그 퍼포먼스는 경찰을 모욕한 게 아니죠 경찰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살인을 옹호한 것도 아니고요 개인 개인이 불쾌한 것은 자기 감상인데 퍼포먼스 자체를 노조와 같은 단체에서 반대의 논리로 내세우기에는 매우 빈약하고 후짐
마지막으로 지금 남아있는 흑표당 잔존 세력들을 (세력이라 부르기도 민망함) 흑표당이라고 할 수 있나요? 중동에서 민간인 머리 자르고 다니는 새끼들이 지하드 전사는 아니잖아요
이 문제에서 흑인범죄자들이 쏜 총에 죽은 백인 경찰들과
수많은 희생자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차별 아닌가요?
한마디로 이건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BLM운동은 그저 차별하지말라는 운동입니다.
역.차.별.
논외로 '승패를 떠나 누구나 하나가 되는' 이 부분은 야구 팬 입장에서 웃음만 나옵니다 ㅠ.ㅠ 스포츠 정신이 좋은 뜻이 맞는데 현실에서는 팬들끼리 칼질 안 하면 다행 한국만 그런 거 아니죠 브라질이나 영국 축구만 봐도 ㄷㄷ 현실과 이상의 슬픈 거리감
난독...
누구나 보이콧은 자유입니다 마음대로 하시면 돼요 상품 사용자로서 불매 운동은 권리죠... 개인적인 감상은 유치하게 느껴지네요
비욘세 공연은 흑표당을 리스펙하고 샤라웃 했다 O
경찰들을 모욕했다 X
경찰들은 모두 나쁘다고 했다 X
경찰들에게 협조하지 말고 쏴 죽이자고 했다 X
경찰을 죽인 흑표당계 범죄자들과 경찰 살인을 옹호했다 X
죽은 경찰 쌤통이라고 했다 X
비욘세가 공연 도중이나 끝나고 [저는 모든 경찰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공권력을 지지합니다 흑표당 출신 살인마들을 옹호하는 퍼포먼스는 아닙니다] 이래야 했나?
순직 경찰들이 추모와 존경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굳이 대결구도로 [저는 경찰이니까 경찰을 애도합니다] 이러고 있는 거 마치 세월호 추모 당시에 '왜 천안함은 추모 안 해요?' 이러거나 여성 인권을 이야기하는데 '왜 남성 인권은 이야기 안 해요?' 이러는 급으로 구림 의도가 뻔히 보이니까 공감을 못 하겠네요
그러므로 비욘세는 슈퍼볼 퍼모먼스로 흑표당과 흑표당이 했던 모든 행동 전체를 옹호하거나 지지한 것이 아니라 당시 만연하던 차별과 폭력에 당당하게 맞서고 저항했던 정신을 존경하고 샤라웃을 한 겁니다
결국 그 퍼포먼스는 경찰을 모욕한 게 아니죠 경찰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살인을 옹호한 것도 아니고요 개인 개인이 불쾌한 것은 자기 감상인데 퍼포먼스 자체를 노조와 같은 단체에서 반대의 논리로 내세우기에는 매우 빈약하고 후짐
마지막으로 지금 남아있는 흑표당 잔존 세력들을 (세력이라 부르기도 민망함) 흑표당이라고 할 수 있나요? 중동에서 민간인 머리 자르고 다니는 새끼들이 지하드 전사는 아니잖아요
그래 애초에 경찰들을 겨냥한게 아니라 흑표당에 대한 존경을 표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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