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CR3ukF3lTU?si=UHvjiU-CdOGEy4-I
어제 닭사문 관련글이 있어서 이거 가사해석이나 해볼까 싶어서 노래 틀어놓고 위키 좀 살펴보는게 재밌는게 있어서 올립니다.
바로 닭사문과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같이 틀어놓으면 놀라울 정도로 싱크가 맞다는 이론인데요.
1939년 오리지널 영화를 기준으로 하고 영화 시작할때 MGM 사자가 3번 울부짖을때 부터 시작해서 영화와 앨범을 동시에 틀어놓으면 영화의 장면과 곡의 특정 부분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핑플 멤버는 그런건 전혀 의도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부인했지만, 인터넷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양덕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했고, 몇몇 증거를 들이대며 꽤나 신빙성 있는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나름 흥미롭긴 한데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
유튜브에서 검색해 봐도 이게 나옵니다. (다만 영화가 길기 때문에 앨범이 끝나도 반복해서 이어서 듣는다고 하네요)
https://youtu.be/627aciBA2E8?si=BqQpUf6YPXTyOKOX
실제로 의도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놀랍기 짝이 없는 일치긴 하죠
신기하네요 ㄷㄷㄷ
와 진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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