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미국 밴드 너바나 보컬 및 기타리스트
얼터너티브 락 그런지락의 대표적인 밴드
2 집 nevermund 는 메탈시대를 끝내고 마이클 잭슨 bad 를 차트에서 밀어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둠
이후 3집 in utero 까지 대성공을 거두자 원치 않던 부외 명예+코트니 러브와의 좋지 않은 결혼 관계로 27세에 자살
정규 앨범 외에 live in reading, mtv unplugged in new york은 라이브 앨범 중에서도 좋은 평을 받음
음악도 음악이지만 자유 저항등의 아이콘으로 통함
패션 감각도 뛰어나서 현재까지 (ex 동그랗고 하얀 선글라스) 영향을 미치는 중
정도 머리속에서ㅠ생각 나네요
라디오헤드, 뮤즈, 콘, 림프 비즈킷, 마릴린 맨슨 등의 밴드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큰 인기를 누렸기에 락의 시대는 커트 코베인의 사후에도 건재하게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락은 오십년대 로큰롤에서 죽 이어졌기에 너바나는 구십년대 시애틀 그런지 씬을 열었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커트 코베인은 록의 암흑기로 평가되는 80년대 헤어메탈(헤어스타일로 메탈을 한다고 조롱받았던 skid-row, guns'n roses 등)에 대한 저항과 대안으로 탄생한 그런지록(보통 얼터너티브 록이라 퉁칩니다)의 기수였습니다. 너바나를 비롯한 그런지 음악은 지금의 힙합과 정반대의 정서인 자기파괴, 우울, 분노, 저항, 탈상업주의 등이 키워드였으며, 그 선두에 섰던 커트 코베인은 1991년 한 장의 앨범으로 최고의 스타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상업적 성공과 예술가로서의 삶에 대한 고뇌로 방탕한 삶을 살다가 권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하였다는 것이 통설이죠. 하지만 그의 부인, 당대의 섹스심볼이자 대표적인 여성 록스타였던 커트니 러브와의 모종의 불화가 사망 원인이라는 음모론(커트니 러브가 살해했다 등) 도 꾸준히 제기되어 흥미로운 얘깃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건즈앤로지스가 la에서 결성된 밴드다 보니 약간 퉁쳐지는게 있는 것 같아요. la 메탈씬 자체가 푸들메탈, 헤어메탈, 글램메탈, 라이트메탈, 팝메탈을 지칭하는 것으로 잘못 사용되곤 하니까요.
하지만 건즈앤로지스의 음악을 관심있게 들어온 이들이라면 이들 음악엔 하드락이나 블루스락, 그리고 펑크락의 영향이 짙게 드리워져 있어 여타의 팝메탈 밴드들과 다른 노선을 걸어왔단걸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은 쓰래쉬 팬들 중엔 이들 역시 푸들밴드라 조롱하는 팬들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어떤 쩌는 걸 접할 때 그 경로가 어떤지에 따라서 차별을 두려고 했던 적이 있었고 지금도 그 못된 습관이 좀 남아있는데 결국 한낱 편견에 지나지 않는 거 같아요
얼터너티브 락 그런지락의 대표적인 밴드
2 집 nevermund 는 메탈시대를 끝내고 마이클 잭슨 bad 를 차트에서 밀어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둠
이후 3집 in utero 까지 대성공을 거두자 원치 않던 부외 명예+코트니 러브와의 좋지 않은 결혼 관계로 27세에 자살
정규 앨범 외에 live in reading, mtv unplugged in new york은 라이브 앨범 중에서도 좋은 평을 받음
음악도 음악이지만 자유 저항등의 아이콘으로 통함
패션 감각도 뛰어나서 현재까지 (ex 동그랗고 하얀 선글라스) 영향을 미치는 중
정도 머리속에서ㅠ생각 나네요
또 락은 오십년대 로큰롤에서 죽 이어졌기에 너바나는 구십년대 시애틀 그런지 씬을 열었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건즈앤로지스의 음악을 관심있게 들어온 이들이라면 이들 음악엔 하드락이나 블루스락, 그리고 펑크락의 영향이 짙게 드리워져 있어 여타의 팝메탈 밴드들과 다른 노선을 걸어왔단걸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은 쓰래쉬 팬들 중엔 이들 역시 푸들밴드라 조롱하는 팬들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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