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 진짜 너무하네요.

진짜 사람 섭섭한 수준을 넘어서 리스펙트니 뭐니 하는거 다 잃은듯

이러고 빨면 후.. 덴마도 양영순 욕하면서 빨지만

적어도 거기에 돈 투자하면서 호구되진 않기에 화나에게 더이상 호구가 되고싶진 않네요.

음악은 정말 잘들었고요. 솔직히 다른 트랙도 궁금하긴 합니다만

믿고 사준 팬 농락하는건지 기분이 너무 더럽습니다.
욕나오고요

근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ㅈㄴ화가 나는데 구매하고 싶고 그런데
하 ㄹㅇ 여튼 너무 화가나네요. 내적갈등 오지네. 여튼 겁나 열받네요

적어도 저는 밥 하루 한끼 안먹거나 돈 엄청 아끼며 5만원 충당시켰는데 저한테 너무 사치였아 싶었네요.

아 쓰다보니 현타오네요. ㄹㅇ 지금까지 뮤지션들 믿고 산 앨범들 다 정리하고 싶네여. 더이상 국힙 앨범 사고싶지도 않고 후..

재발매하는거 좋은데 미리 한정반이라 한거때문에 많이 어이가 없기도 하고.. 휴..
화나님 잘먹고 잘사셨음 좋겠네요.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입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글이 정리가 안됬을겁니다. 반은 진심이고 반은 욱해사 씁니다. 여튼 많이 실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