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E-Sens의 [New Blood, Rapper Vol.1]에서 나오는 가사들입니다.
내 요람은 얼마짜리 였을까
내 아들에게 더 좋은걸 줄수 있을까
사랑을 찾지 못했으니
아직은 먼 훗날 내 아버지도 이러셨을까
- 부르마블
music, 세게 움직이는
내 rhyme이 모두의 병을 도려내주길
- M.C
상처를 떠벌려선 안돼
말없이 넘기는 모습 힘들어도
그게 나한텐 꽤나 중요한 거
날 알면 그냥 속아줘 어차피
모두에게 완벽하게는 못 감춰
- 부르마블
가치에 대해 말이 많아져 사람도 사랑도 나하고 많이 다르고 내가 낫다고
- 부르마블
확률이 높은 일을 원해
거드름 피우고 싶은 욕구와 주위 사람들이 살피는 시선에
메이는 때 한국의 화두는 money. But I don't give a fuck
- 열정
닳고 닳은 구식 영혼의 휴식을 주지
Like Hollywood Movie
알게모르게 금지된 얘기들을 해
꼰대들에 빳빳해지는 두피
예술들의 음침
- make music
You can call me E-Sens
까탈스런 애들의 귀밑에 단어 박아 놓고
나면 쪼갤걸 이 간지 Spec
- 피똥
정리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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