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힙페 갔을때 확실히 느꼈네요.
특히 하이라잇, 코홀트랑 비교했을때 전체적인 호응도가 넘사 수준;
하이라잇은 오히려 생각보다 너무 호응이 떨어져서 뻘쭘했습니다.
힙합씬 한정 JM은 팬덤 특징이 거의 아이돌의 그것과 가깝다는 생각도 많이했구요.
여성팬들도 정말 많고 워낙 구성원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해서 더 그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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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은 무슨 만화마냥 캐릭터가 잘잡혔죠.
스윙스: 거침없이 막나가는 돼지리더
바스코: 연륜있는 최고참
씨잼: 리더 옆 2인자
기리보이: 팀내에 몇없는 얼굴 반반한 평범이 (당연히 실력은 있고)
블랙넛: 트러블메이커 미X놈
천재노창;똘끼 있는 천재(진짜 천재인지는 모르겠으나 컨셉으로는 천재)
자기들 입으로 루피해적단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역시 힙합은 멋잇어야해 나같은 넘은 안될듯
JM에서 음악 커리어로 하일라이트에 비벼볼만한 멤버가 스윙스, 바스코 말고 누가 있죠?! ㅋㅋ
다들 헛소리하네, 스윙스가 존나 억지랩으로 까인다하더라도, 2008년부터 5개의 믹테 이피 2개 정규 3개(사실상2개)낸 커리어를 가지고있음, 그중에서 upgrade 시리즈랑 감정기복 ep, #1 믹테는 상당히수작임,단순히 펀치라인이나 그런 단순한 문화를 도입한것 뿐 아니라 자기심정을 그대로 가사에 녹여내고 확고한 자기 캐릭터를 확립한 의의가 있는사람임. 개인 커리어나 영향력을 비교해봐도 일리네어나 코홀트 누구한테도 절대로 안밀림
저도 그랬는데 막상 힙페같은곳 가니 호응도 차이가 크더라구요. 딱히 JM팬들만 많이 온 것도 아닐 것이기에 더 와닿았음. 뭐 팬덤이 그렇다는거지 음악적으로 누가 더 낫다 이런건 아니니까요.
jm은 무슨 만화마냥 캐릭터가 잘잡혔죠.
스윙스: 거침없이 막나가는 돼지리더
바스코: 연륜있는 최고참
씨잼: 리더 옆 2인자
기리보이: 팀내에 몇없는 얼굴 반반한 평범이 (당연히 실력은 있고)
블랙넛: 트러블메이커 미X놈
천재노창;똘끼 있는 천재(진짜 천재인지는 모르겠으나 컨셉으로는 천재)
자기들 입으로 루피해적단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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