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맨스티어보다는 힙합쪽이긴 한데

그러니 다 각자 사정이 있고 병무청에서 판단했으니 안가는거지

무슨 뒤에서 군대뺄려고 래퍼들이 단체로 뭔일하는거처럼 글쓰니깐 하는말임

면제면 이유가 있겠죠. 그런 건 사생활이지 캐는거 아님

그리고 래퍼가 면제 비율 많다는 그런 통계적 근거 없는데 보이는거에만 추론해서 팩트라 생각하면 안되죠

한국 아이돌이 몇명인데 유명 아이돌 말고도 중소돌 이름도 못들어온 아이돌분들 다 총합해서

군대 현역인지 면제인지 통계라도 내봐야해요?

장담하는데 래퍼들이랑 별 차이도 없고 거기서도 면제거나 공익인 분들 많겠죠

힙합이미지 때문에 공익 면제가는게 부각되어서 많아 보이는거지 무슨 래퍼들이 병무청과 유착관계도 아닌데

면제 공익이 특출나게 많겠어요

그리고 많다해도 논란 거리도 아님. 개인 사정과 병무청 판단을 곡해하는거지 그게

대체 면제가 많던 아니던 그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님은 그냥 궁금한거라고 쳐도 저는 그걸로 욕하는 사람들이 병신같아서 하는말임

면제 받은게 잘못한거도 아닌데 그걸 해명이란 걸 왜해야함? 애초에 왜 말을 해야함

그건 사생활이에요. 밝히고 싶은 사람은 말하겠지만 아무리 연예인이고 공인이라도 그걸 대중들이 알 권리는 없음

님도 메이저 아이돌 누가 현역이고 면제고 공익인지 다아심? 그냥 부각이 안되는거지 각잡고 통계내면은 별차이 없을거임

그냥 랩이 구리다 음악이 구리다 이런걸로 까는거면 모르겠는데 무슨 군면제 이딴걸 트집잡아서 어떻게든 깔려는게

푸씨같고 대중들이 개돼지 같아보여요 저는

의구심 생기는건 이해함. 그건 제가 사과드릴게요

저는 그걸 가지고 욕하고 까내리는 사람들한테 화가 나는거에요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남성성 강조하고 돈 여자 자랑한다고 면제인게 왜 이상한거진도

저는 이해가 안가고요. 군대 나와야만 남자답고 돈, 여자 자랑 할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서로 가치관 다른걸로 갈 길 갑시다.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네요

저는 연예인이라도 그런 사생활 캐는 사람들 아직도 이해 못하겠고 사생활 존중하고 싶음

본인이 말 못하는거면 그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평소 자기 인생 가사쓰면서 랩한다고 모든 걸 대중에게

알려줄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애초에 군대 면제 사유를 말 하든 안 하든 논란 될 거도 아니고 안 하면 안하는거지 하고 넘어가야지

그걸 파는게 미개해요

왜 화가났는지 모르겠지만 특정 집단에서 평균값보다 높은 수치가 발견되어서 의심하는게 화낼일임?

본문이나 댓글에도 불법 행위했다고 의심하는것도 아니고 의구심 조차 갖는게 그렇게 불쾌함?

그냥 의구심정도가 아니고 욕하고 까내리니 그런거죠

이게 그냥 래퍼들만 부각된거라 다른 특정 직업들 하나하나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을거니깐 웃기다는거죠

의구심은 가질 수 있죠. 근데 그게 당사자들은 밝히기 싫은 사유가 있을텐데 그걸 관심가지고 캘려는게

기레기들이랑 뭐가 다른 행동일까요

그리고 면제 사유 어느정도 나왔잖아요

정신병인분들도 계시고 뭐 가족분들중에 국가유공자나 이중국적이거나 뭐 희귀병이라도 있겠죠

뭐 대단한 사유같은거 없음 사유 안다고 달라질거도 없고

병역 면제 비율로 따지면 래퍼가 10손가락 안에 들거 같은데요? 도대체 어떤 특정 직업군을 말씀하시는건지? 간호사인가요?

댄스 가수, 발라드 가수, 트로트 가수 , dj, 댄서 등 이렇게 하나하나 통계내보면 별로 차이도 없을거임

님들도 면제인 래퍼들만 부각되어서 알지 누가 현역갔는지 래퍼들 다 모르잖아요

그냥 이건 넘어가고

애초에 병역 면제인게 뭐 해명까지 해야 할 대단한 일인가 싶음 그냥 사정이구나 하고 넘어가지

면제 비율이 0.3%인데 댄스가수, 발라드 가수, 트로트 가수, DJ, 댄서, 래퍼는 천룡인이라 거기서 별차이 없으면 의구심조차 가지면 안되나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문제가 있으면 댄스 가수건 발라드 가수건 래퍼건 의구심을 가져야죠

의문을 가지는 것조차 논란으로 치부해버리고 다물어버리게 하네 캬 이게 힙합이지

이런분들은 그냥 넘어갈게요 답글 자체가 낭비같음

기리보이도 비슷

설득력이 ㅋㅋ

작년에 네이버컨텐츠나와서 지금도정신과상담 받는다이야기함 저스디스

저도 순수하게 의구심만 드는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바탕에 철저히 군부심이랑 면제를 낮게 보는 스탠스가 사람들이 깔린게 보여요.

그냥 저는 이만하고 가볼랍니다. 평생 대화해도 생각 서로 안 바뀔 거 같습니다.

그럼 국방의 의무를 다한것이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일그러진 군필부심? 남들 다가는 군대는 자랑스럽지 않을 이유있습니까? 물론 군대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근데 그거는 국가에서 정당한 보상이 없으니 하는말이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거 자체를 비하하시면 안되죠.

당신이 자부심을 느끼건 말건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듯이 남이 느끼는 자부심에 왜 상관하세요. 당신이 못느끼면 아무것도 아닙니까?

면제 공익인 사람들은 철저히 낮게 보고 아니꼽게 보고있지만 군부심 한마디엔 참..

저분이 국방의 의무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면제 공익인 사람들을 깔고 낮추면서 현역인걸 높이 세우는 행위를 군부심이라고 말한 걸 이렇게 받아들이시네

'일그러진 군부심'이라는 말이 비하가 아니라면 제가 잘못한것이고 절 용서하지 마십시오.

첨언하자면 면제나 공익근무요원을 깔고 낮추면서 현역인걸 높이 세우는 행위를 군부심이라 표현하는거 자체가 비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