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은 전부터 생각 ㅈㄴ 깊었던거 같아여

하고픈걸 할때는

따르는 책임을 달게 받어

날 욕하는 사람은 없었겠지

내가 만약에 랩을 안했다면

 but 너도 이거 하나는 알아줘

예술은 표현

완벽이라는 기준과는

애초에 안 어울려

(파급효과)

친구 땜에 들었던 음악에

우연히 성공해 버린 게 과거

축하의 말을 건네기 전까진

원래 거의 비웃지 알어

(Know)

너도 내 기억으로는 지금 하는 일이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건 아닌 듯

나의 케이스가 특별하단 말은 no

너의 상태를 놀리는 게 아니고

이제부터라도 너의 영혼을 따라 bruh

순서 헷갈리지마

일단 원한다면 선택

예를 들어

저 여자가 건배 안 해줄 걸

넌 왜 겁내?

너랑 쟤는 원래 남이야

임마 밑져도 본전 uh

난 내 갈 길 간다

하지만 본보기로 느껴줘

(인디고차일드)

굳이 보진 않지만

얼굴이 보고 싶어

전화를 걸때

엄마가 조심히

아들 괜찮냐고 할 때

난 너네가 너무 미워

에미넴 듣던 애들은 다 미국 갔니?

(재방송)

바로 생각나는 약잼 이전 벌스만 해도 이정도 

유튜브에 안남아잇는거 같은데

가끔난 날 안믿어 이거 연관 지어서

자기 의심 ㅈㄴ 한다는 그 라방 보고

되게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