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3xjCSnkmR9Y?hl=ko_KR&version=3"/> (verse 1)체감온도는 really hotwith this mic i spill hot sauce, 칠리맛여름이 와도 절대 쉬지마. 왜?이열에는 치열이 더 쉬우니까hey baby u gotta feel this bro어떻게 하든 결국 이어지는 flow날 인정 못하던 형들의 고개도 결국 내 쪽으로 기울어 지는 걸u never knew a rapper like moi.유행이 뭐든 됐고 난 그냥 나를 살고 나다운 가사를 쓸꺼야날 닮은 애들이 내 앨범을 살꺼야역사상 나같은 놈이또 있는건 싫어 i wanna be one and only내 얼굴이 무기라며 날 모함해도난 나비처럼 날다가 벌처럼 쏘지(hook)생전 처음 맛보는 랩난 영웅처럼 망토를 매너가 나보다 형이면 양보를 해동생이나 동갑은 항복을 해yeah i do it bigya'll just flat(verse2)다른 랩퍼들과 나의 표현의 차이는 무지 커 내가 그리는 건 초원의 하늘i said i do it big 스티븐 제라드의 킥처럼통 크게 스윙하는 저울의 바늘너와 힙합은 안어울려 겨울에 카누허나 내게 힙합은 견우의 마눌빼먹고 있어 너란 벼룩의 간을문젠.. 너같은 벼룩이 너무 많어너의 존재는 무의미해 나란 우주에 비해서 너무 딸리는 스펙나에게는 랩 이외에무기가 하나 더 있어 미술가의 swag지금 나의 색과 내 감각출처는 나의 인생, my life,your life is a bitch but not mine내가 살아오고 살아갈 인생은 낭만 (hook)생전 처음 맛보는 랩난 영웅처럼 망토를 매너가 나보다 형이면 양보를 해동생이나 동갑은 항복을 해yeah i do it bigya'll just flat(verse 3)어느 순간부터 눈에 확 튀는 내이름의값어치는 금처럼 다부져부러진 나무처럼 난 무릎을 안굽혀어떤 기획사도 나를 못 바꿀 걸모든 랩퍼들이 핑계대며 타협하는 길에서 난 반대로 가 그들을 깔보듯이덜떨어진 사업가의 돈다발 보단내 오른 손으로 그리는 나의 큰 그림 한창 언더에서 주가를 올리던 시절에 좀 뜬근없이 나와서 별 반향을 끌진 못했던 곡입니다만 저는 가장 좋아하는 재지팩트 곡입니다. 지금과는 좀 다른 스타일? 설익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름돋는건 가사들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
이열에는 치열이 더 쉬우니까
어느 순간부터 눈에 확 튀는 내이름의
값어치는 금처럼 다부져
부러진 나무처럼 난 무릎을 안굽혀
어떤 기획사도 나를 못 바꿀 걸
모든 랩퍼들이 핑계대며 타협하는 길
에서 난 반대로 가 그들을 깔보듯이
덜떨어진 사업가의 돈다발 보단
내 오른 손으로 그리는 나의 큰 그림
멋있다..
SWAG 중에서 현실을 그대로 풀어낸 멋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나는 Hot해!"라고 단순무식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체감온도는 really hot with this mic! i spill hot sauce 칠리맛' 이라고 표현할줄 아는 빈지노가 좋음
내 인생이 어쩌구 저쩌구 신세한탄만 하는게 아니고
Your life's a bitch but it's not mine
내가 살아오고 살아갈 인생은 낭만
이런 식의 태도도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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