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에서 가장 음악성이 뛰어난 장르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목소리는 담배 대마가아니라 걍 종족값차이..

록 장르

방탄도 그렇고 소위 케이팝 아이돌 음악 아닐까요

애초에 다른 나라에서는 그룹 아이돌이 많은 없는 것 같고(뇌피셜)

여러 명이 보컬 쌓는 게 그 맛이 있어서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하구요

sm에서 나오는 곡들 영어 데모 버전 들으면 그냥 월클이던디

미국은 힙합이 메인스트림인것처럼

한국은 케이팝 아이돌 시장인듯..?

저한테는 락.

자세히는 락과 알엔비사이에 있는 아티스트들이 잘하는거같아요

전 인디요!

윤도현 박완규 임재범 김경호 김종서 전인권 하현우 등등

락 하면 생각나는 가수들은 실력으론 세계급에도 갈만하다 생각하는데 전설급 보컬들은 대부분 90년대쯤에 몰려있네요... 제가 잘 모르는건가

저는 케이팝이용

물론 해외프로듀서진들이 많이 참여하기는 했지만 특유의 한국 정서 섞인 아이돌 음악이 팝 음악이랑 차별성도 있고, 퀄리티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해용

알앤비는 딘 지분이 엄청 큰듯

포크..?

뭔가 예전 대중음악 보면 락의 존재감이 상당한거 같아요

요즘은 뭐 개인의 차이라고 봄

쿤타 알앤비 부르면 딱 그 걸걸한 그거 아닌가

지금 나얼 김건모 이소라 등등 탑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분들이 사실 대부분 알앤비 음악을 기반으로 많이 하시는데, 이런거 보면 저도 알앤비가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당연 알앤비죠

나머지는 미국 따라가기 바쁨

과대평가 되는 장르들도 많고

알앤비 소울

케이팝이요.

외냐하면 아무리 다양성 다양성을 외쳐도 케이팝 이상으로 지금 음악적으로 다양성을 내포하는 음악은 없다고 해외에서도 지적 받고 (너무 트렌드를 따라가는 면이 있다 해도) 자주 말하듯이 그 비빔밥 문화야 말로 기생충 같은 류의 영화나 킹덤 같은 류의 드라마 등 한국 문화 전체에 흐르고 있는 아주 유니크한 정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그러한 다양성의 정신 + 확장성을 가진 한국 힙합의 음악적 발전과 인정에도 똑같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굳이 따지면 케이팝인듯 맴버들로만 보면 그냥 노래 좀 부르고 춤 좀 추는 일반인이 대부분이지만 능력있는 작사가 작곡가가 곡을 써주고 요즘은 기계도 좋아서 소리도 만질수 있음 프로듀서들도 굉장히 다양해서 음악적으로도 다양함 장르 자체의 음악성으로만 따지면 케이팝인듯